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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공공 및 기업 고객 대상 ‘한컴 AI 세미나’ 개최관리자 2024-06-05 - 6월 11·12일, 서울과 세종에서 공공 및 기업 고객 AI 세미나 개최 - 경기도청, 삼성SDS 등 한컴 AI 설루션 활용 사례 소개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서울과 세종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AI 기술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컴 AI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1일 서울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과 12일 세종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데이터와 AI로 여는 새로운 세상: 한컴 AI ▲경기도청 등 공공기관 적용 사례 ▲삼성SDS 등 기업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와 정지환 한컴 CTO를 비롯해 고객사 임직원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특히 공공기관 지자체 중 최초로 AI 지능형 문서 작성 설루션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 피디아’ 실증 지원(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 중인 경기도청를 비롯해 삼성SDS 등 한컴 AI 설루션을 먼저 도입한 고객들의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공공기관과 기업의 행정·기획·민원 업무 등에 활용된 한컴 AI 설루션의 필요성 및 차별성 등을 구체적으로 선보임으로써 AI 설루션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혁신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컴은 얼마 전 출시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시작으로 ‘한컴독스 AI’, ‘한컴 피디아’, ‘한컴 어시트턴트’ 등 다양한 AI 설루션을 잇달아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 AI 기술 고유의 특장점 및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진성식 한컴 CRO는 “이제 AI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가 곧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한컴의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AI 설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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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케어링크, 대기오염이 노화에 미치는 유전학적 영향 연구한다관리자 2024-06-03 - 2년 연속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후성유전체 정보 생산 수행기관으로 선정 - 20년 전과 최근 DNA 비교해 정보 생산 및 노화질환 관련 환경 위해요인 연구에 기여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유전체 분석·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 노출이 노화에 미치는 후성유전학적 영향을 평가하는 게 목적이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참가자들의 최근 DNA를 20년 전과 비교해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대기오염의 노화 영향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한컴케어링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당 연구에 참여한다. 후성유전학의 대표 기전인 ‘DNA 메틸화(Methylation)’는 DNA 염기서열은 그대로인데 질병, 노화, 환경 등의 영향으로 유전체 DNA가 변하는 것을 뜻한다. DNA 메틸화는 생물학적 나이 변화를 관찰하는 데 가장 좋은 지표다.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따른 후성학적 변화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보고되고 있어 장기간 추적 조사를 기반으로 한 연구가 중요하다. 한컴케어링크는 대기오염 환경요인 기인 노화 기전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생물정보(BI) 분석 등에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임상역학 자료에 연계할 수 있는 후성유전체 정보를 생산·분석한다. 또한, DNA 메틸화 정보를 바탕으로 환경요인이 불러오는 노화지표를 제안하는 등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2년 연속으로 과제에 참여하며 한컴케어링크의 DNA 메틸화 데이터 생산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실히 인정받았다”라며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질병관리청 연구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컴케어링크는 작년과 올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학술용역과제에 참여해 유전체를 포함한 오믹스 정보를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와 건강검진 운영 플랫폼(앱·웹) ‘케어헤’ 등을 제공하는 등 개인별 건강 데이터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차별화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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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옥스포드와 만든 ‘한컴X옥스포드’ 블록 한정 판매관리자 2024-05-28 - 한컴,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와 손잡고 ‘한컴X옥스포드’ 블록 출시 - 모니터 너머 또 다른 세계’를 컨셉으로 컴퓨터와 사무 공간을 구현 - 네이버, 쿠팡 등에서 한정 판매 및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 이하 한컴)가 국내 최대 장난감 블록 브랜드 ‘옥스포드(OXFORD)’와 손잡고 ‘한컴X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했다. 한컴X옥스포드 블록은 직장, 학교, 가정 등 일상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한컴의 AI 및 문서 설루션과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한컴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AI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컴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모니터 너머 또 다른 세계’를 컨셉으로 한컴의 제품 및 설루션을 상징하는 아이콘과 CI, BI 등을 다양한 오브제와 미니 피규어로 표현하고 있으며, 총 518개의 블록을 활용해 컴퓨터와 사무 공간을 직접 만들 수 있다. 한컴X옥스포드 블록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한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컴샵’에서 단품으로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한컴X옥스포드 블록과 ‘한컴오피스 2024’ 등을 결합한 기획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각 낱개로 사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컴은 한컴X옥스포드 블록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한컴샵에서 한컴오피스 2024 및 한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인증 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X옥스포드 블록을 통해 블록 마니아 등 신규 사용자를 유입하고,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컴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한컴 브랜드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업 활동을 여러 기업과 지속해서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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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APAC 독점사업권으로 첫 수주관리자 2024-05-27 - 한컴,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지분 7% 인수 완료… 2대 주주 등극 -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독점사업권 확보 후 삼성증권 공급 사업 수주 - 수준 높은 금융사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APAC 지역 사업 확대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독점사업권을 확보한 후 첫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컴은 페이스피가 삼성증권에 신원인증 설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피는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신원인증에 필요한 안면·지문·동공·음성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식 기술을 보유했다.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우리나라에도 다수의 금융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안면인식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안티스푸핑(가짜 판별) 성능이 뛰어나다. 사람이 얼굴을 움직여 가며 인증하는 기존 액티브 방식이 아닌 정면 이미지 한 장으로 본인을 인증하는 차세대 기술인 패시브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로부터 안티스푸핑 기술을 인증받아 아이베타(i-beta) 레벨2를 획득했다. 패시브 방식으로 아이베타 레벨2를 받은 기업은 전 세계에서 9곳에 불과해 최상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증권과의 계약은 온보딩 및 사용자 인증 설루션을 제공하는 페이스피의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삼성증권은 페이스피의 설루션을 활용해 사용자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자사 금융 서비스의 고객 경험과 사용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페이스피는 삼성증권 공급 계약으로 APAC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금융 시스템 신원확인 설루션 리더로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활용해 APAC 지역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금융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김연수 한컴 대표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하비에르 페이스피 대표와 직접 만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에는 지분 인수 대금 납입을 완료하고 2대 주주로 올랐으며 페이스피의 APAC 지역 독점사업권을 확보했다. 글로벌 AI 시장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양사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꾀하고, 페이스피의 네트워크과 글로벌 고객사를 연계해 사업을 본격화하며 해외 매출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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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제2회 청리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성료관리자 2024-05-27 - 25일(토), 경기도 가평군 ‘청리움’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 - 고학년 부문 전주만성초 윤주하, 저학년 부문 석적초 곽서후 대상 수상 한컴그룹이 운영하는 청리움에서 지난 25일 열린 ‘제2회 청리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00명의 어린이들과 200명의 가족들은 청리움의 다채로운 자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숲속 놀이터’를 주제로 그린 100점의 작품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통해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작 16개를 선정했다. 대상은 고학년 부문 전주만성초 윤주하, 저학년 부문 석적초 곽서후가 수상했다. 모든 수상자들에게 총상금 7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한컴과 옥스퍼드 블록이 함께 만든 ‘한컴X옥스포드’ 블록도 부상으로 제공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림 그리기를 비롯해 청리움 숲 속 보물찾기, 버스킹 공연(꾜밴드, 로맨틱 문), 서커스/마임(안재근 곡예사), 버블 마술쇼(마술사 K)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가족 캐리커쳐, 냄비 받침 꾸미기, 모루 인형 만들기, 삐에로 풍선, 가평로컬 푸드 부스, 푸드트럭 등과 약초밭 체험, 황토길 걷기 등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경택 청리움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청리움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리움은 지난 18일(토),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대중문화를 창조하는 전통문화예술 단체 소리무(Sori-舞)에서 개최한 ‘제1회 소리무 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특색있고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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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경기도청과 AI 문서 설루션 ‘한컴 어시스턴트’ PoC 진행관리자 2024-05-24 - 한컴, 공공기관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청과 한컴 어시스턴트 PoC 진행 - 경기도청, 지자체 최초 AI 문서 작성 설루션 도입으로 도정 업무 효율화 기대 - 한컴, 올해 다양한 AI 설루션 출시해 공공 AI 시장 공략 강화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경기도청과 AI 지능형 문서 작성 설루션인 ‘한컴 어시스턴트’의 도정 업무 활용을 위한 실증 지원(PoC, Proof of Concept)을 진행한다. 이번 PoC는 한컴 어시스턴트가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활용되는 최초 사례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경기도청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AI 문서 작성 설루션을 도입해 도정 업무 효율화와 공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청은 한컴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보도자료 작성, 업무계획 수립, 행사계획 작성 등 다양한 도정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향후 여건에 따라 한컴의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 ‘한컴 피디아’도 함께 PoC를 진행해 경기도청 내에 축적된 방대한 공공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PoC에 적용되는 한컴 어시트턴트는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AI 기반 문서 설루션으로 문서 작성자의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는 문서와 그래프 등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문서의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문서 초안을 완성해 주고, 필요한 데이터 등을 자동으로 추출해 주는 등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은 이번 경기도청과의 PoC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AI 협업을 통해 공공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에 이어 AI 기반 질의응답 설루션인 ‘한컴 피디아’와 AI 자동 문서 작성 기능을 추가한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AI’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공 AI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PoC는 한컴의 AI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을 통해 공공 서비스 혁신 및 업무 효율화에 기여하며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