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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관리자 2023-02-21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2023-02-21 계열사 한컴그룹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이하 한국예총)가 수여하는 제 36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며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보호에 앞장서 온 김상철 회장은, 2015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되어 전통 예술공연 발전에 힘써 왔으며, 이 외에도 예술의전당 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국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예총의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문화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평가하고, 시상을 통해 그 뜻을 기리고자 1987년 12월 제정돼 올해 제36회를 맞았다. 한국예총은 매년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예술문화상 시상규정’에 따라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밀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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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MWC 2023 참가...핵심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관리자 2023-02-15 한글과컴퓨터, MWC 2023 참가...핵심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도전 2023-02-1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4년 만에 MWC 2023 참가...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기회 모색 주력 - 문서기술,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을 모듈화하는 SDK 전략으로 해외 시장 타진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한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MWC 2023에 참가한 한컴은, 문서기술과 인공지능 등 한컴이 보유한 주요 기술들을 모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화 하는 전략을 중심으로하여 글로벌 시장 확산을 노리는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 소개와 해외 파트너 발굴 및 협력 기회 모색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컴의 가장 강점인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된 한컴오피스 기술을 오피스SDK, 계산엔진SDK 등으로 모듈화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및 해외 고객사들이 자사 서비스에 보다 쉽고 빠르게 한컴의 문서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문서기술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인 AI 기반의 OCR(이미지 문자 변환 기술)은, 영어문서 기준 99.69%까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자동으로 왜곡된 이미지를 보정하며,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NLP) 기술로 문서의 종류까지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의 챗봇 기술은 딥러닝 기반으로 문맥을 이해하고 일상 대화부터 제품 문의나 비즈니스 지원까지 가능한 수준이어서, OCR과 함께 유용한 인공지능 기술로 해외 기업들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도 함께 전시한다. 힐링·재미 요소를 강화한 ‘한컴타자’와 온·오프라인을 연동한 업무협업툴 ‘한컴타운 코워킹’도 선보이며, 자회사인 한컴프론티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즈메타’도 소개했다. 또한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의 거점인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투자를 추진 중인 대만의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KDAN Mobile)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모바일 PDF 솔루션, 전자서명솔루션, 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케이단모바일은 매출과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미 2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1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한컴과의 해외 진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MWC 전시를 통해 한컴의 세계적 수준의 한컴 문서기술을 빠르게 적용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들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며, “해외 시장에서 한컴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컴의 MWC 2023 부스 위치는 Hall 6 Stand 6C20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hancomcor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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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원오원과 SDK 사업 위한 파트너십 체결관리자 2023-02-10 한글과컴퓨터, 원오원과 SDK 사업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3-02-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문서비교 SDK 및 AI OCR SDK 원오원에게 공급 계약 - 소프트웨어 개발파트너사와의 기술지원 및 협력 강화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원오원(대표 김유미)과 SDK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문서비교 SDK’ 및 ‘AI OCR SD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과 김주태 원오원 솔루션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컴은 ‘문서비교 SDK’와 ‘AI OCR SDK’를 원오원에 공급하고, 한컴에 축적된 문서 기술 및 인공지능 SDK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설립된 원오원은 RPA 구축, 생체인증, 서버, 네트워크 등 IT 솔루션을 20여 개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RPA 포탈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된 RPA 운영과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컴은 고도화된 SDK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파트너사들을 계속해서 발굴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주태 원오원 전무는 “그동안 많은 기업의 RPA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한글 문서 자동화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매우 높았다”며, “이번 협력으로 문서기술 SDK와 RPA의 결합으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토대로 자사에 축적된 문서 기술들과 인공지능 기반의 SDK를 활용한 최상을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어 “원오원과 파트너십을 통해서 기술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문서기술 및 AI 기반 SDK 사업 확장을 위해 삼성 S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컴의 SW 기술력을 접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타겟의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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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54억 규모 ‘민·군기술이전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관리자 2023-01-12 한컴라이프케어, 54억 규모 ‘민·군기술이전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2023-01-12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민·군기술이전사업 ‘혼합현실 기반 근접전투기술 숙달체계 개발’ 과제 주관연구개발기관 선정 -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한 훈련체계 개발로 대테러 대응 능력 향상 기대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오병진)가 민·군기술이전사업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기반의 실전적 근접전투기술(CQB, Closed Quarterly Battle) 훈련체계를 개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하여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기술이전사업인 <혼합현실(MR) 기반 근접전투기술(CQB) 숙달체계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민간의 혼합현실 기술을 활용해 도심지역의 건물 테러, 인질극, 인명구조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군의 신속한 진압 및 구조작전 수행을 위한 사격, 기동, 팀워크 훈련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전적 근접전투기술 훈련체계 개발을 목표로 마련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과제 수주로 약 5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페이크아이즈, B헵틱스,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5년까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과제를 완료한 후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훈련체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3D 가상훈련장, △시나리오, △훈련장비, △드론 시뮬레이션, △훈련 통제 및 분석 통계 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대 24명까지 실제 공간과 가상 공간이 합쳐진 혼합현실 환경에서 모의 총기 및 수류탄, 드론 등을 활용한 쌍방 교전훈련이 가능하며, 훈련 데이터 취합 및 분석으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드론,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전투 및 테러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과제를 통해 국가 안보 및 테러 대응 역량 강화에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컴라이프케어는 교전훈련장비체계를 비롯해 워리어플랫폼 개발, K5방독면 등 다양한 국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이번 과제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KS일반 및 화재대피용 마스크,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방독면 등 국방, 소방, 산업, 생활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국방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과학화훈련체계(LTS), 워리어플랫폼(WP), 화생방(CBRN) 분야 등으로 국방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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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국중부발전에 개방형 OS ‘한컴구름’ 공급관리자 2023-01-05 한글과컴퓨터, 한국중부발전에 개방형 OS ‘한컴구름’ 공급 2023-01-05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보안성 갖춘 ‘한컴구름’ 기반 VPN 선행인증 시스템 적용 - 노트북 1대로 업무망과 인터넷망 모두 사용...원격 근무 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성 높여 - ‘한컴구름‘, 행정안전부의 온북 시범 사업으로 보안성과 안정성 검증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 / 이하 한컴)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의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을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2022년 개방형 OS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컴구름’ 기반의 VPN(가상 사설망) 선행인증 시스템을 활용해 1대의 노트북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사무실 외에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시스템 접속이 가능한 원격 근무 환경을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한컴구름’의 중앙관리서버 솔루션 'GPMS(Gooroom Platform Management Server)‘를 제공해 사용자의 프로그램 설치 및 사용 권한,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돕는다. ‘한컴구름’의 시스템 구축은 오투원즈, 조은기술, 이액티브가 함께 참여했으며, 안랩의 VPN(가상사설망) 장비(TrusGuard)와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i-oneNet)을 활용해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전체에 구름 OS를 탑재한 노트북 ‘온북’ 도입을 시작으로, 공기업과 금융기관에서도 ‘한컴구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한컴은 지난해 구축한 ’한컴구름‘ 협력사들과 함께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한컴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온북 시범 사업을 통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한컴구름’을 한국중부발전의 기존 업무시스템과 연동하여 구축을 완료했다”며,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 맞춰 ’한컴구름’ 도입이 더욱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공고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2020년 ‘한컴구름‘을 출시한 이후, VPN 선행인증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호환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데비안(Debian) 리눅스 기반의 ‘한컴구름’은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업무에 필요한 PC 환경구현이 가능하고,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성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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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에서 나눔활동 펼쳐관리자 2022-12-22 한글과컴퓨터,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에서 나눔활동 펼쳐 2022-12-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김연수 대표 및 경영진들이 명륜보육원 찾아 봉사활동 및 기부 실천 -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김병기 전략기획본부장, 정지환 개발본부장 등 경영진 10여 명과 함께 21일 경기도 의왕시의 명륜보육원을 찾아, 청소 및 물품정비 봉사활동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보육원에 전달했다. 한컴은 사내문화 TFT인 ‘한컴바람’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기부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 측에서 기부금으로 출연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경영진들과 연말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좀 더 뜻깊은 활동을 해보자는 취지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은 지난 15일 7,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한 바 있다. 기부 물품은 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