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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오투원즈-이액티브-조은기술, 개방형OS ‘한컴구름’ 확산 위해 협력

관리자 2022-08-22

한글과컴퓨터-오투원즈-이액티브-조은기술, 개방형OS ‘한컴구름’ 확산 위해 협력 2022-08-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온북’과 같은 한컴구름 기반 사업 모델 개발 및 활성화 추진 - 한컴구름 기반 VPN 선행인증 시스템...높은 보안성으로 언택트 업무 환경 구축에 최적화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 변성준/이하 한컴)가 정보보안 솔루션 컨설팅 및 OT 보안기술 전문기업 오투원즈(대표 김형천, 조상우), 구름플랫폼 개발기업 이액티브(대표 이정훈, 김영태), 보안·네트워크 구축 및 컨설팅 기업 조은기술(대표 박기수)과 함께 개방형 운영체제(OS)인 ‘한컴구름’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컴은 22일, 한컴타워(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송민호 한컴 사업본부장과 김형천 오투원즈 대표, 임권영 이액티브 상무, 나창근 조은기술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은 행정안전부의 업무용 노트북 ‘온북’과 같이 한컴구름 기반의 사업모델 개발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 네트워크 및 보안 컨설팅, 세일즈,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컴구름 경쟁력 강화 및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컴은 최근 언택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한컴구름 기반의 VPN(가상사설망) 선행인증 시스템 구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협력사들과 고객별 특성에 알맞는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및 기술지원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컴구름 기반의 VPN 선행인증 시스템은 외부에서 안전한 업무용 가상 OS 사용이 가능해 업무용 PC 1대로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예산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송민호 한컴 사업본부장은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업무용 노트북 개방형 OS 시범 운영 사업의 협의체 대표사로서 올해 행정안전부 ‘온북’ 확산을 주도하는 등, 한컴구름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원격 접속 단말기와 DaaS(Desktop as a Service) 분야에 한컴구름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개발한 구름플랫폼을 기반으로 2020년 ‘한컴구름‘을 출시한 이후, VPN 선행인증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호환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데비안(Debian) 리눅스 기반의 ‘한컴구름’은 워드프로세서 ‘한글’,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 기본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어 업무에 필요한 PC 환경구현이 가능하고,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하고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성이 특징이다. 올해 행전안전부의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온북’에 도입되었으며, 안양대학교 학사행정시스템에도 활용되는 등 보안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로 대대적 사업재편 본격화

관리자 2022-08-16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로 대대적 사업재편 본격화 2022-08-16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상반기 한컴구름 확대 및 한컴싸인 출시 등 클라우드 사업 기반 마련 - 하반기 신규 서비스형 SW(SaaS) 출시, API·SDK 사업확장 등 클라우드 사업 집중 -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 336억원, 영업이익 139억원 기록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대대적 사업재편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사업 기조하에, 소프트웨어 집중의 사업을 클라우드와 서비스로 확장 전환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클라우드 업무환경 핵심 시스템인 ‘한컴구름’을 행정안전부에 공급하고, ‘한컴오피스’를 기반으로 전자계약의 전체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한컴싸인’을 출시하며, B2G/B뿐 아니라 B2C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한컴은 클라우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싸인’의 본격적인 사업화와 함께, 한컴오피스를 클라우드 기반 SaaS로 개발한 구독형 서비스 ‘한컴독스’를 론칭한다. ‘한컴독스’는 그동안의 한컴오피스가 솔루션 제품으로 제공되던 것을 구독 기반의 서비스형으로 전환하여 보다 많은 고객이 기기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은 대표 제품의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확장인 만큼 고객의 사용패턴을 기초로 고도화하며 한컴의 대표 서비스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전환에 발맞춰 ‘한컴구름’ 공급을 지속해서 확산하는 한편, 한컴오피스 기술을 기능별로 모듈화한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군 확장에 집중하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한컴은 16일 실적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액 336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연결기준으로는 각각 612억원,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종속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계약 완료건의 공급 지연으로 상반기 매출이 하반기로 이연되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따라 매각이 완료된 한컴MDS는 이번 분기부터 연결재무제표에서 중단사업으로 분류됐다.

한컴그룹-한양대학교, 인문학진흥센터 공동 설립

관리자 2022-08-11

한컴그룹-한양대학교, 인문학진흥센터 공동 설립 2022-08-11 계열사 한컴그룹 - 한컴그룹-한양대, 11일 ‘한컴-한양 인문학진흥센터’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연구 등 응용인문학 활성화 지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이하 한양대)와 함께 인문학 연구 및 산학협력을 위한 인문학진흥센터 설립에 나선다.   한컴그룹과 한양대학교는 11일 청리움(경기도 가평군 소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컴-한양 인문학진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인문학진흥기금을 기탁해 인문학 연구와 학술활동 지원에 나서며, 이를 기반으로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는 ‘인문학진흥연구소’, 에리카캠퍼스에는 ‘응용인문학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융합인문학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인문학진흥기금 운용, △인문학 연구 과제 발굴 및 지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장학금 지원 및 연구인력 양성, △한컴 인문학상 제정, △일반인 대상 인문학 아카데미 개설, △활동보고서 출간 등을 추진한다.   한컴그룹은 한양대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문학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혁신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양대는 기업과 학교간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업과 사회의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사회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교육 혁신 모델(IC-PBL)을 적용한 산학협력으로 산업 수요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은 “인문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키워주는 중요한 학문이다”며 “한컴그룹과 함께 국내 최고의 인문학진흥센터로 발전시켜 앞으로 더 많은 인재를 양성 및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은 IT 기술과 인문학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을 위해 국내 최초의 인문학 융합연구 중심의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연구 및 학술 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가치에 부합하는 창의적 우수 인재 육성과 아이디어 도출로 인문학적 가치가 더해진 IT 기술이 탄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컴그룹-대전시, 제2회 MARS 월드포럼 성료

관리자 2022-08-05

한컴그룹-대전시, 제2회 MARS 월드포럼 성료 2022-08-05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과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MARS 월드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로봇, AI를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 분야를 포괄하는 1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산업 기술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산업 육성과 4차산업혁명 기술 선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기조 연사로는 최근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최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이 ‘한국의 우주개발 현황과 계획’ 에 대해 소개하고,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이 ‘MARS 혁신의 열쇠, 디지털트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 모빌리티 분야의 최정단 본부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 인공지능 분야의 김성호 박사(국방과학연구소) ▲ 로봇 분야의 손웅희 원장(한국로봇산업진흥원) ▲ 항공우주 분야의 황정아 박사(한국천문연구원)와 미국 우주위성 데이터 기업 스파이어 글로벌의 Joel Spark 공동 설립 대표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포럼의 ‘MARS‘는 미래의 변화를 가져올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ics(로봇), Space(우주)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이름이다. 월드포럼은 대전시와 한컴그룹의 한국형 디지털 뉴딜의 중심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성사됐으며, ICT 융복합 대표기업인 한컴그룹과 첨단 과학도시인 대전시가 상호 협력한 결실로 평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MARS월드포럼을 통해 첨단 신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국내 최고 4차산업 기술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신성장산업을 견인할 비전을 탐색한 뜻깊은 자리였고, 그 중심에 우리 대전이 있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산업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민·관 협력모델 구축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이번 포럼을 각계 각 층의 전문가와 함께 미래를 살펴보고, 혁신을 조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참석자는 3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관리자 2022-07-28

싸이월드 한컴타운,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2022-07-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과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 ‘싸이타운’으로 사명 변경 싸이타운,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오픈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싸이월드제트의 합작법인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이 ‘싸이타운’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합작법인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한컴의 역할이 마무리됨에 따라 ‘싸이타운’의 기획 및 서비스 운영을 싸이월트제트가 담당하게 되면서 결정했다.   한편, 3D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은 싸이월드제트의 독자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로 28일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한컴은 개발파트너로서 ‘싸이타운’에 한컴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연동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지난 6월 ‘싸이타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 작업을 마치고 싸이월드 앱을 통해 공식 오픈했다.   이로써 싸이월드 사용자는 3D로 조성된 ‘싸이타운’에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졌다. ‘싸이타운’ 광장은 시간에 따라 낮과 밤으로 바뀌고, 공연장, 캠핑장, 햄버거집 등 다양한 컨셉으로 공간이 구성되었으며, 외부 브랜드가 입점할 수 있도록 서비스 설계가 되었다.   ‘싸이타운‘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SNS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업데이트하면, 미니홈피 프로필에 ‘싸이타운’ 아이콘이 생성된다.

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

관리자 2022-07-04

한컴위드,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한컴디지털에셋’ 앱 출시 2022-07-04 계열사 한컴위드 24시간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금을 사고 파는 플랫폼 4일 안드로이드, iOS 모바일 앱 동시 출시       한컴위드(030520/대표 송상엽)가 지난해 선보였던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골드모어’를 전면 개편하여 ‘한컴디지털에셋’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실시간 국제 금시세에 따라 0.1g 단위로 한컴금거래소가 발행하는 디지털 금 상품권인 ‘한컴디지털골드’를 구매해, 모바일에서 쉽고 편하게 금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으로, 24시간(국제 금시세가 반영되는 월 오전 8시~금 밤 12시) 거래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금 또는 실물 금의 교환을 통해 디지털 금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며,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도 제공한다. 디지털 금 상품권은 다시 현금이나 실물 금으로 인출할 수도 있다.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고, 디지털 금 상품권으로만 사고 팔 시에는 실물 금에 부과되는 부가세가 없기 때문에 금거래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컴디지털에셋은 국내외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프랍트레이딩, 메자닌투자 등 20여년의 트레이딩 경험을 보유한 전문업체 레인에쿼티(대표 강상훈)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모바일 트레이딩 UI를 응용하여 매수 및 매도 호가,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금 시세 하락 시에도 상품권을 대여 및 매도를 통해 수익을 구현할 수 있는 렌딩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소액으로 편리하게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단이지만 수익률이 낮다는 인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레버리지 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금 외에 은까지도 취급 자산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