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보기
What kind of news are you looking for?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관리자 2022-07-01

한컴라이프케어,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자 선정 2022-07-01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코로나19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 거점 역할 수행 기대 - 경기도 용인시, 울산광역시 2개소에 총 313만개 방역물자 비축 예정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 오병진)가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질병관리청은 1일, 한컴라이프케어 본사 사옥(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김헌주 질병관리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물자 비축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은 코로나19의 지속 대응 및 신종 감염병 초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방역물자를 비축하는 사업으로 국가 방역체계 기틀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에 방역물품 240만 세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레벨D세트, 보호복 및 고글 등 총 313만개의 방역물자를 경기도 용인시와 울산광역시 2개소에 비축 및 운영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원숭이 두창 등 신종 감염병이 새롭게 유행할 조짐이 있는 만큼 방역물자 비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물자를 적시 적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안정적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KS일반 및 화재대피용 마스크, 공기호흡기, 방열복, 방화복, 방독면 등 국방, 소방, 산업, 생활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자회사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 중화항체 진단키트 등을 출시했으며, 각종 신종 감염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사업을 전개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

관리자 2022-06-30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 출시 2022-06-3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싸인, 웹 상에서 한컴오피스로 계약서 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 - 한컴의 오피스SW 기술과 글로벌 SaaS 기업 KDAN의 기술 협력 통해 개발 - 한컴, 하반기 SaaS 추가 출시 등 SaaS 사업 강화 박차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한컴오피스 기반의 올인원 전자계약 솔루션 ‘한컴싸인’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싸인은, 전자서명이 필요한 전문분야는 물론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오피스SW 없이도 웹상에서 한컴오피스로 문서작성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하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컴싸인은 문서작성과 변환, 전달, 서명 요청, 서명자 인증, 문서보관 등 전자계약 프로세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계약 및 서명 수요가 많은 금융, 법무, 재무, 영업, 인사 등 다양한 산업 및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 문서 서식과 계약서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컴싸인을 카카오톡과 이메일 등을 통해 계약 상대방에게 전자서명을 요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상대방은 한컴싸인의 회원이 아니어도 PC와 모바일에서 문서를 읽고 서명할 수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비대면 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컴은 한컴싸인의 시장별 서비스 고도화와 파트너사 확보를 통해서 B2B는 물론 B2G, B2C까지도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를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확보한 전자서명 및 PDF 관련 기술을 한컴싸인에 적용하였으며, 하반기에는 KDAN의 PDF SaaS 솔루션을 국내 서비스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싸인은 그동안 검증된 한컴의 오피스SW 기술력을 활용한 새로운 SaaS 사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하반기에도 한컴오피스 기반의 다양한 확장 서비스(SaaS) 출시를 통해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 확실하게 피보팅하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주주서한을 통해 SaaS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이미 밝힌 바 있다.   한컴은 한컴싸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0일(일)까지 한컴싸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계약서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싸인 공식 홈페이지와 한컴그룹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관리자 2022-06-29

한글과컴퓨터, KDAN과 함께 토스랩에 전략적 투자 2022-06-2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글로벌 SaaS 기업 KDAN 통해 토스랩에 15억 원 투자 - 한컴-토스랩, 글로벌 SaaS 시장에서 동반 성장 위해 협력 - 한컴, KDAN에 이은 토스랩 투자까지...글로벌 SaaS 기업 포지셔닝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해외 협업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컴은 글로벌 SaaS 기업이자 한컴에서 지분인수 추진 중인 케이단모바일(이하 KDAN)을 통해, 협업툴 ‘잔디(JANDI)’의 운영사인 ‘토스랩’에 15억 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기업 토스랩이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업무용 협업툴 ‘잔디’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하여 대만, 일본, 베트남 등 70여 개국 30만 팀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대만과 일본에서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2020년에는 대만 구글앱마켓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의 매출 비중이 15%를 차지한다.   한컴은 오피스SW 기업에서 SaaS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피보팅을 위해 지난해 NHN두레이와 손잡고 국내 협업툴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이번 토스랩의 투자를 통해 해외 협업툴 시장까지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한컴의 주요 파트너사인 KDAN은, 대만을 거점으로 하는 문서 기반의 글로벌 SaaS 기업이다”며, “문서 서비스와 협업툴은 상호보완적 성격이 매우 강한 분야인만큼 양사간 지역적·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해, 대만 및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잔디’의 토스랩을 글로벌 SaaS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도 "이번 투자로 아시아 시장에서 협업툴 잔디의 가능성을 한 번 더 검증받았다" 며 "이번 제품 및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아시아 주요 SaaS 제공 기업으로 함께 도약하는 데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관리자 2022-06-28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케이단모바일 지분 인수 2022-06-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케이단모바일 지분의 30% 인수 추진...최대주주 지분 확보 한컴, 글로벌 SaaS 기업으로의 본격적 포지셔닝 위한 포석 케이단모바일,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상장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 케이단 모바일(KDAN Mobile, 이하 KDAN)의 지분인수에 나선다.   한컴은 싱가포르에 설립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KDAN 지분에 투자하는 계약을 KDAN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위해 산정된 KDAN의 기업가치는 5,250만 달러(약 679억 원)로, 한컴은 최대 1,550만 달러(약 201억 원)를 투자해 약 3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며, 글로벌 SaaS 사업의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설립을 추진 중인 ‘한컴홀딩스’를 통해 투자한다. 지분확보가 완료되면 한컴은 KDAN의 최대주주가 된다.   2009년에 대만에서 설립된 KDAN은, 모바일 PDF 솔루션, 전자서명솔루션, 모바일 애니메이션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 및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절반은 어도비 도큐먼트CC와 경쟁하고 있는 인공지능 문서관리 서비스로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문서관리 서비스에는 한컴의 기술을 API로 시범 적용하고 있다. 또한, KDAN은 2018년 실리콘밸리 리뷰가 꼽은 Top 10 Best Software Company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SaaS 시장의 강자로 손꼽힌다. 내년 상반기 대만 거래소 TWSE(Taiwan Stock Exchange)에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한컴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연수 대표는,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전략 기조하에 적극적인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도 밝힌 바 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SaaS 시장에서도 기존의 오피스SW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피보팅하고, NHN과 함께 업무협업툴 시장에 뛰어드는 등 국내외 전방위적인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싱가포르 한컴홀딩스 설립이 완료되는 대로, KDAN과 함께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API, SDK 분야 기업들을 인수하여 한컴을 글로벌 SaaS 기업으로서 빠르게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 자사주 매입

관리자 2022-06-28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 자사주 매입 2022-06-2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자사주 100억원 취득에 이어 한컴 김연수 대표 67,324주 장내매수 - 신사업을 통한 성장의 확신과 책임경영 실천 의지 표명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는 김연수 대표이사가 자사주 67,324주를 매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현재까지 총 매입 금액은 12억 원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난해 5월 특수목적법인 에이치씨아이에이치(대표이사 김연수/이하 HCIH)를 통해 한컴의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 개인적인 지분 매입까지 더해져 총 10.1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컴 관계자는 “김연수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으로써 보다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임을 강조하고, “당분간 최대한 자사주를 취득해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안정에도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지난 20일에도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462,202주를 매입하며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컴은 6월20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 계획을 밝힌 이후 주가는 약 17% 이상 상승했다.

한글과컴퓨터-신세계, 메타버스 사업 동맹

관리자 2022-06-24

한글과컴퓨터-신세계, 메타버스 사업 동맹 2022-06-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신세계, 메타버스 공동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컴, 한컴프론티스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신세계, 차별화된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및 수급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와 신세계(004170, 대표 손영식)가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컴과 신세계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이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한컴은 관계사이자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한컴프론티스(대표 정현석)와 함께 신세계 메타버스 플랫폼 기획 및 개발, POC(Proof of Concept) 등을 진행하고, 신세계는 플랫폼 내에 운용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소싱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양사는 플랫폼 안에서 실물 상품과 연계한 NFT(대체불가토큰)나 가상 아이템 판매를 추진하고 상호 공동 마케팅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한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신세계의 한컴 지분투자에 대한 규모와 구도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메타버스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신세계와의 이번 협력으로 메타버스 사업이 한컴의 주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한컴의 메타버스 역량과 신세계의 컨텐츠 역량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아직은 초기인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