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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성공적 매각

관리자 2022-05-20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성공적 매각 2022-05-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플레이그램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매각가 총 1,050억원 - 한컴MDS 매각 기점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가속화 - 매각대금은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 분야 투자 및 인수에 활용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 변성준/이하 한컴)가 한컴MDS(086960)를 플레이그램에 매각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한컴MDS의 최대주주인 한컴은, 한컴MDS를 비롯한 한컴인텔리전스,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한컴텔라딘, 스탠스, 해외 법인 등 총 11개 자회사를 포함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플레이그램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050억원으로 최종 양도금액은 실사와 협상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진행된 한컴MDS 매각 예비 입찰에서 10여개 기업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하며 인수 경쟁이 이뤄진 끝에, 한컴은 플레이그램을 최종 인수 후보로 선정함으로써 지난 2015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보유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지 7년 만에 한컴MDS를 매각하게 되었다. 플레이그램은 빗썸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재욱대표가 인수한 유가증권 상장사로, 김재욱 대표는 한컴MDS의 기존 사업에 대한 독립적인 경영과 함께 고용승계를 보장한 유일한 매수자다.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1위 기업인 한컴MDS의 현 경영진은 김재욱 대표와 함께, 디지털트윈, IoT, 인공지능, 5G 기반 서비스 등 자체 강점에 더 집중하는 성장로드맵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컴은 지난해 김연수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기조를 중심으로 글로벌 SaaS(Software-as-a-Service) 시장 진출, 데이터 사업 강화, 신규 서비스 출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25일에는 민간기업 최초 지구관측 인공위성 ‘세종1호’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위성 발사를 통해 군집위성을 확보하고 데이터 사업 본격화를 추진 중인 만큼, 한컴MDS 매각대금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사업’ 투자 및 인수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이 외에도 전자계약, 전자결재 등 클라우드 기반 가입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대만 기업 KDAN과 싱가폴 홀딩스 설립을 통해 글로벌 SaaS기업 인수를 추진하는 등 SaaS 사업도 하반기에는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글과컴퓨터,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5월 25일 우주 발사

관리자 2022-05-18

한글과컴퓨터,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 인공위성 ‘세종1호’ 5월 25일 우주 발사 2022-05-1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美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팰컨9 통해 발사 - 세계 유일 ‘우주-항공-지상’ 아우르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 구축 -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 24년까지 5기, 5년 내 50기 이상 군집위성 확보 목표 - 6G 통신위성, 인공위성 자체 제작까지...인공위성 사업의 단계적 확대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의 첫 인공위성이자 국내 첫 지구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가 5월 25일(미국시간 기준)로 발사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달 영국에서 탑재체 연동 시험과 환경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종1호’는,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5일 오후 2시25분(한국시간 기준 26일 오전 3시25분)에 발사된다. 당초 발사 예정일은 6월 1일이었으나 현지 날씨 여건으로 일정을 앞당겼다.   한컴의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mm,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500km 궤도에서 약 90분에 한 번씩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하며, 발사 후 약 한 달간의 시험테스트 과정을 거쳐 5m 해상도의 관측 카메라로 지구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컴은 위성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높은 농업 국가, 분쟁 국가 등이 많이 분포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우선 공략하여 서비스해나갈 계획이다.   한컴은 이번 세종1호 발사를 통해 인공위성과 드론,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항공-지상을 모두 커버하는 영상 데이터 서비스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한컴은 2023년 상반기에 세종2호를 추가로 발사하고, 하반기에 3호와 4호, 2024년에 5호까지 총 5기의 인공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며,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하여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내년도에 발사할 4기부터는 초소형 인공위성 및 탑재체를 직접 제작하여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페이스이노베이션사업 중 ‘6G 저궤도 통신 실증을 위한 초소형 통신위성 시스템 개발’ 과제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인스페이스는, 2025년 초소형 저궤도 통신위성 발사를 목표로 하여 6G 시대를 대응하는 인공위성 사업영역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한컴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는 “최근 전쟁 발발과 국가 안보 이슈 대두로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한컴인스페이스는 2012년부터 인공위성 지상국 운영을 통해 위성영상 데이터 처리 및 AI기반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기업인만큼 공격적인 위성 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펼쳐 한국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우주 시장이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인공위성 영상 서비스나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위성 영상 시장은 2020년 26억달러(약 3.4조원)에서 2030년 73억달러(약 9.4조원)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의 시장조사기관인 밸류에이츠(Valuates Reports)는 글로벌 초소형 인공위성 시장도 2020년 32억달러(약 4조원)에서 2030년 141억달러(약 18조원)로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관리자 2022-05-13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311억원 전년동기대비 15.2%성장 2022-05-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2%달성 -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전략 중심의 사업포트폴리오 개편 및 성장로드맵 추진 -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웹오피스사업군 지속성장 기대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3일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1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5.2%, 8.8% 성장한 수치이다.   한컴은 최근 공공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웹오피스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B2B 신규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과 함께 이익도 크게 성장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900억원, 7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사업포트폴리오의 개편하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한컴라이프케어의 손실 발생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다.   올해 한컴은 ‘글로벌-데이터-서비스’ 중심의 전략기조하에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데이터 분석 기술 역량 강화, 신규 서비스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성장로드맵을 추진하는 한편, 종속사 및 그룹사들과의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신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한컴 관계자는 “상반기 내에 NHN과 함께 한컴두레이를 통한 클라우드 협업플랫폼 성과를 가시화하고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한컴오피스의 구독서비스 전환, SaaS 사업 강화 등을 통해 한컴의 새로운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출시

관리자 2022-05-11

한컴헬스케어,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출시 2022-05-11 계열사 한컴헬스케어 -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말랑말랑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 국내 출시 - 한컴헬스케어 자체 기술 개발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완료...하반기 해외매출 기대   한컴라이프케어(372910/대표 오병진)의 자회사인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19(COVID-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컴헬스케어의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해 개발한 ‘말랑말랑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Malang Malang COVID-19 Ag Home Test)'로, 식약처 정식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전국 편의점과 약국 등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대조선(C)과 시험선(T) 표시를 통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외로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컴헬스케어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함께 개발한 국내 출시 자가진단키트와는 별개로, 한컴헬스케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6종에 대해서도 지난 2월 유럽인증(CE-IVD)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주에는 수출용 허가까지 최종 획득을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진단키트의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컴헬스케어는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전문가용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개발 및 수출용 허가를 완료하는 등 그동안 진단키트 사업 기반 확립에 집중해온 만큼, 올해부터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진단키트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컴헬스케어 오병진 대표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만 국한되지 않고, 코로나·인플루엔자 동시진단키트,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관리자 2022-05-09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CBT 참가자 모집 2022-05-0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싸이월드 한컴타운’에서 ‘싸이타운’으로 재탄생 - 오늘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총 42명 선발해 사전 체험기회 제공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이하 한컴)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42명은 애플리케이션 ‘싸이타운’을 공식 출시 전에 1주일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CBT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한다.   한컴은 지난해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싸이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하였으며,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를 강화해 왔다.   ‘싸이타운’의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컴그룹,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에 방역용품 지원

관리자 2022-04-24

한컴그룹,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에 방역용품 지원 2022-04-24 계열사 한컴그룹 -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에 방역마스크방호복 등 방역용품 전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하 (재)라파엘나눔)에서 운영하는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 등에 방호복 5천벌, 방역마스크 5만장, 니트릴 장갑 4만장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다.   이번 방역용품은 코로나19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인들의 의료를 지원하는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 몽골·필리핀·네팔 등의 아시아 의료봉사단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사회복지법인 라파엘클리닉(대표이사 김창덕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과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의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 국립중앙의료원 신장내과 교수)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김전 라파엘나눔 이사장은 “그동안 의료 나눔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기를 지향해 온 라파엘이 노숙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는데, 한컴그룹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라파엘나눔 홈리스 클리닉을 시작하게 되고 노숙인분들에게도 의료지원이 가능해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나눔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라파엘나눔에 존경의 뜻을 전하며, 한컴그룹이 앞으로도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라파엘나눔과 인연을 맺고,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방역용품 기증, 후원금 전달 등을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