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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부산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협력관리자 2022-04-21 한컴그룹-부산시, 메타버스 산업 육성 위해 협력 2022-04-21 계열사 한컴그룹 -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 위한 협력체계 마련 및 산학연 통한 사업 추진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AI, 디지털금융 기술 지원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21일 부산시청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추진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위성,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모델 공동 창출과 지역기업 육성, 관련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한컴그룹과 부산시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을 통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메타버스, 아바타 & NFT 포럼 ‘메타게이트’의 부산 사무국을 설치하고, 한컴그룹과 함께 메타버스·NFT 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단체 등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컨퍼런스 정례행사의 부산시 개최를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메타버스 전시장 및 AI 아바타,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 NFT 등 그룹이 보유한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지능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다양한 4차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아직 초기 시장인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민관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컴그룹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메타버스&NFT 사무국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사무국을 매개체로 크라우드 펀드 조성 등 지역기업 투자와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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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아카데미, 강남구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관리자 2022-04-11 한컴아카데미, 강남구와 드론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2022-04-11 계열사 한컴아카데미 강남구민 및 직원 대상 드론IT융합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 ICT 융합 전문 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시연)가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와 함께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서울시 강남구청 본관에서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와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및 IT융합 교육 분야의 협력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5월부터 강남구민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드론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IT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4차 산업기술 체험·교육장인 ‘IT융합교육센터’를 지난 2월 개소하며, ‘스마트 글로벌 도시 강남’에 걸맞게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주요 대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와 하늘택시로 불리는 UAM(Urban Air Mobility)을 미래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남구는 수준 높은 드론 및 IT융합 교육을 제공해, 4차 산업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한컴아카데미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 서비스를 강남구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및 교육기관에 확대 공급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 협력형 교육 모델로 확립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2년 개원한 한컴아카데미는 드론을 비롯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12개의 산업 분야에 140여 개의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공공기관·기업 등 총 1,500여 곳, 연간 교육생은 15,000명에 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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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세종학당재단-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 전용서체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관리자 2022-03-23 한컴그룹-세종학당재단-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 전용서체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3-23 계열사 한컴그룹 - 세종학당체 한컴오피스 탑재를 통해 국내외 세종학당 학습자 대상 무료 배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윤디자인그룹(대표이사 편석훈)과 함께 세종학당 전용서체(이하 세종학당체) 개발 및 국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세종학당재단(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과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학당체 2종 공동 개발 △서체의 국내․외 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 △서체의 한컴오피스 탑재 및 활용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제40회 세종문화상 상금을 세종학당체 개발을 위해 기부하고, 세종학당체를 한컴오피스에 탑재해 국내외 세종학당 학습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어와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더 많은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개발된 서체로 한국어·한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석훈 윤디자인그룹 대표이사는 “세종학당체는 단순한 전용서체를 넘어 세계 많은 이들에게 한글과 문화 교육을 대표하는 글꼴로 인식될 것”이라며, “‘한글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한글 타이포브랜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준 한컴그룹 부회장은 “전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세종학당체를 통해 한글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마음껏 누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글을 비롯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컴그룹은 지난 2017년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세계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세종학당 학습자들이 한글을 보다 쉽게 만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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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Arowana, 美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관리자 2022-03-21 블록체인 프로젝트 Arowana, 美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 2022-03-21 계열사 한컴그룹 아로와나재단(대표 정종갑)’이 발행한 아로와나토큰(Arowana Token/이하 ARW)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Global)에 공식 상장한다. 아로와나재단은 ARW를 비트렉스 USDT마켓에 한국시간 기준 3월 22일 오전 8시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 지갑은 한국시간 기준 3월 19일에 오픈되어 ARW 사전 입금이 가능하다. 비트렉스는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23위인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6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The Best Global Crypto Exchanges) 30위에 선정된 바 있다. 아로와나재단은 금 거래,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통해 ARW 활용 사업들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해서 글로벌로의 활용 기반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아로와나NFT마켓은 뮤지컬, 콘서트 등의 공연 티켓 및 굿즈를 NFT로 판매한데 이어, 지난 12일부터는 조영남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투를 소재로 한 실물작품과 디지털작품을 NFT로 판매하는 등 실물 연계형 NFT 마켓을 컨셉으로 다양한 시도를 추진 중이다. 또한, 2월 28일 시작한 아로와나 스테이킹 서비스는 일주일만에 약 37만 ARW (한화기준 약 7억)가 스테이킹 풀에 모집, 오픈된 스테이킹 전체 풀의 50%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ARW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ARW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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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산불 이재민 및 순직·공상 소방관 위해 성금 2억원 기탁관리자 2022-03-16 한컴라이프케어, 산불 이재민 및 순직·공상 소방관 위해 성금 2억원 기탁 2022-03-1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한컴라이프케어(372910)가 강원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순직·공상 소방관들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하고,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이번 산불을 비롯해 지난 1월 발생한 평택 냉동창고 화재 및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으로 인해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가족과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상 소방관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하루 아침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화재 및 재난현장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소방관들의 숭고한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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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화학탐지 경보장비’ 개발 추진관리자 2022-03-15 한컴라이프케어, ‘화학탐지 경보장비’ 개발 추진 2022-03-15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신규 국방사업 확대...방위사업청 ‘화학탐지경보장비 탐색개발사업’ 계약 체결 - 12종의 화학작용제 및 독성화학물질 탐지 및 식별...오경보율 낮추고 휴대성 높여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 한컴라이프케어(372910, 대표이사 우준석)가 방위사업청과 ‘화학탐지경보장비 탐색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화학자동경보기와 휴대용화학탐지기를 통합한 화학탐지 경보장비 개발을 추진하며, ▲ 12종의 화학작용제 및 독성산업화학물질 탐지·식별 ▲ 탐지 위치값 획득을 위한 GPS 적용 ▲ 소형화 및 경량화를 통한 휴대성 확보 등을 핵심 스펙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화학탐지 경보장비는, 개인 또는 차량에 휴대한 상태에서 외부의 화학무기 공격으로부터 독성 화학작용제를 탐지 및 식별하여 조기에 경보함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신속한 탐지·경보·식별이 가능한 DMS(Differential Mobility Spectrometry) 기술을 적용해 간섭물질에 의한 오경보율을 낮출 예정이다. 또한, 미군의 화학작용제 탐지장비와의 호환성을 확보함으로써 정보공유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세계 3번째로 신형 군용방독면(K5)을 개발하여 양산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해 과학화 교전훈련체계사업(MILES)으로 171억 원, 올해 화학탐지경보장비 탐색개발까지 수주함으로써 국방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서 화학 테러 및 산업 유독물질 누출에 따른 군의 화학작전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학탐지경보장비는 신형 군용방독면에 이어 한컴라이프케어의 새로운 미래 국방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와 국방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