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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글로벌 SaaS기업 케이단 모바일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추진

관리자 2022-02-03

한컴, 글로벌 SaaS기업 케이단 모바일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추진 2022-02-0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글과컴퓨터, 글로벌 SaaS 기업 KDAN과 한컴홀딩스 공동설립 위한 MOU 체결 - 한컴홀딩스 통해 국내외 API, SDK 기업 인수 추진...글로벌 SaaS 시장 공략 - 2024년까지 한컴홀딩스의 해외 상장 추진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글로벌 SaaS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해외 홀딩스 설립에 나선다.   한컴은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 전문기업인 케이단 모바일(KDAN Mobile, 이하 KDAN)과 싱가포르에 한컴홀딩스(가칭)를 공동으로 설립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만에 본사를 둔 KDAN은 매출 및 고객의 80%가 북미와 유럽에서 발생하고, 2018년에 실리콘밸리 리뷰가 꼽은 Top 10 Best Software Company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SaaS 시장의 강자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한컴은 한컴홀딩스 설립을 위해 FI(재무적투자자)와 함께 SPC를 통해 총 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며, SPC와 KDAN이 싱가포르 한컴홀딩스에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컴은 Full SaaS Product를 보유한 KDAN과 함께 한컴홀딩스를 통해서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분야 기업들을 인수하고 한컴과 KDAN의 API 및 SDK도 통합시킴으로써 한컴홀딩스를 글로벌 SaaS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며, 오는 2024년까지 해외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지난 11월 주주서한을 통해 API 및 SDK 기업 투자를 통해 한컴의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자신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운용사 다토즈파트너스(대표 김연수/이하 다토즈)를 통해 KDAN에 투자하여 현재 다토즈가 KDAN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단순 투자가 아닌 경영참여 조건의 투자로, 김연수 대표는 현재 KDAN의 이사회 멤버이자 글로벌투자책임자를 맡고 있다.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함수들을 모아놓은 API와, API를 포함한 보다 넓은 의미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모음인 SDK는,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SaaS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며 급성장 중인 사업분야다.

한컴인스페이스-MBC,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2-01-17

한컴인스페이스-MBC,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1-17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 양사의 드론 운용 및 관제 기술과 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시스템 결합 예정 - 초정밀 위치정보 기반 데이터 서비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이사 최명진)가 MBC문화방송(대표이사 박성제/이하 MBC)과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국내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드론, 자율주행, 정밀 측위 분야 등의 핵심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한컴 드론 및 무인드론운용 플랫폼 기술을 MBC의 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 시스템과 결합, 고정밀 데이터 활용 사업에 나선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영상데이터 수집·관리·분석·판매를 아우르는 '영상 올인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드론을 활용한 각종 모니터링·분석 사업에도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MBC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RTK(실시간 이동측위 위치정보시스템)’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소 기준국 인프라를 통해 'MBC RTK' 정밀 측위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 ▲정밀농업 ▲무인드론 ▲스마트건설 ▲해저탐사 분야를 중심으로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MBC는 오는 4월 23일부터 닷새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장비 전시회인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 2022’에 참가, 정밀측위 시스템 'MBC-RTK' 기술을 선보이고, 이를 탑재한 한컴 드론이 드론스테이션에 정밀 이착륙하는 고도화 기술을 한컴인스페이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자율주행의 단계가 높아질수록 정밀 측위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MBC의 실시간 위치기반 서비스 및 정밀 측위 솔루션과 한컴의 무인드론운용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외 방송 콘텐츠 제작에 있어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컴위드-알비더블유, 마마무 골드바 출시

관리자 2022-01-05

한컴위드-알비더블유, 마마무 골드바 출시 2022-01-05 계열사 한컴위드 골드바 표면에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아로와나 옥타사인’ 적용 ‘아로와나 옥타사인’ 앱 스캔 시 마마무 활동 사진 및 영상 열람 가능 오는 14일까지 ‘아로와나 쇼핑몰’에서 한정수량 사전예약판매   한컴위드(054920, 대표 송상엽·김현수)가 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이하 RBW, 대표 김도훈·김진우)와 손잡고 마마무 골드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마무 골드바는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골드바 표면에 적용, 전용 앱인 ‘아로와나 옥타사인’으로 골드바를 스캔하면 마마무의 다양한 활동사진 및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정품인증서도 제공한다. 마마무 골드바는 중량별(1.5g, 3g, 1돈, 5돈)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며 아로와나쇼핑몰을 통해서 오는 14일까지 사전예약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골드바는 별도의 세공비나 해리비(순금을 분리해내는 비용)가 필요없어 실물 금 거래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형태인만큼, 한컴위드는 이번 마마무 골드바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 골드바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위드 송상엽 대표는 “굿즈라는 측면에서는 단순 소장만으로도 의미도 크겠지만, 금이라는 측면에서는 장기적인 보유를 통해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자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유니크한 IT기술과 스타의 지적재산권(IP)을 접목해 팬덤 콘텐츠들을 디지털로 연결, 금과 굿즈, IT 분야간 융합으로 시너지가 발휘하는 시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BW는 2010년 설립한 종합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마마무, 오마이걸, 원어스, B1A4 등 총 8팀의 유명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고, 제작한 음원 IP만 2500여 곡 이상을 보유 중이며, 지난달 2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한컴그룹,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관리자 2021-12-27

한컴그룹,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2021-12-27 계열사 한컴그룹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등 총 2억원 기탁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컴그룹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를 대상으로 장학금 총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학교별로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반 조성 및 장학금 지급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그룹은 세종학당재단, 재외동포재단, 교육부와 함께 전 세계 해외 한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컴오피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한글의 해외 확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콜센터 무상 공급, 소외계층 대상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컴그룹, 첫 인공위성 ‘세종1호’ 스페이스X와 2022년 6월 1일 발사

관리자 2021-12-23

한컴그룹, 첫 인공위성 ‘세종1호’ 스페이스X와 2022년 6월 1일 발사 2021-12-23 계열사 한컴인스페이스 스페이스X와 세종1호 발사 계약 체결...2022년 6월 1일 미국에서 발사 예정 향후 관측위성, 통신위성 등 50기 이상의 군집위성 체계 구축 추진 한컴그룹, ETRI와 저궤도위성 기반 IoT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지난 9월 발표한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가 오는 2022년 6월 1일에 발사된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우주·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는 미국의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와 세종1호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1호는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9)’로켓을 이용해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팰컨9은 스페이스X가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우주발사체로 위성적재물을 저궤도(LEO), 정지궤도(GEO)에 안착시킬 수 있다.   세종1호는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위성 설계 및 조립공장과 환경테스트 시험소에서 탑재체 연동 시험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2022년 4월에 있을 환경시험평가를 완료하면 예정대로 발사된다. 발사 후에는 약 한 달간의 시험테스트 과정을 거쳐 지구관측 영상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은 세종1호 발사를 시작으로 5호까지 순차적으로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사업 성장세에 따라 관측위성 뿐만 아니라 통신위성 등 50기 이상의 군집위성을 발사 및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형 우주발사체(KSLV)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에서 세종위성 시리즈를 발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컴그룹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이하 ETRI)으로부터 지상국과 저궤도위성(고도: 500~600 km)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핵심 기술을 이전받아 군집위성 체계 운용에 필요한 위성통신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에 나선다.   ETRI로부터 이전받는 ‘저궤도위성 IoT를 위한 DSSS(Direct Sequence Spread Spectrum) 패킷(데이터전송단위) 처리 성능 평가기술’이란, DSSS 방식의 신호전송 기술을 저궤도 위성 채널에 적용했을 때 패킷 처리율을 측정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기술이다. DSSS 방식은 통신 과정에서 신호를 넓은 대역으로 확산시키는 신호전송기술로, 초소형위성 기반 IoT 서비스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통신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실제 단말기 및 위성 제작에 앞서 DSSS 방식을 적용한 유효성을 사전에 검증 및 분석할 수 있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저궤도위성을 활용한 통신 및 영상 데이터, IoT 등 다양한 위성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세종1호 발사를 시작으로 위성 관련 기술 국산화 및 고도화를 통해 우주항공사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2’ 참가

관리자 2021-12-22

한글과컴퓨터그룹, ‘CES 2022’ 참가 2021-12-22 계열사 한컴그룹 - 메타버스, NFT, AIoT, 우주·드론 등 신사업 소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 및 IT 전시회인 ‘CES 2022(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참가한다.   한컴그룹은 창의와 혁신으로 미래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Beyond the future with creative thinking and innovative solutions’을 전시 컨셉트로 정하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노스홀(North Hall)에 부스를 마련한다.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메타버스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분야를 비롯해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인공위성, 드론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전문기업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가 가능한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XR판도라’를 처음 선보인다. XR판도라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를 비롯해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 음성 대화 등 회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한컴위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쇼핑 및 NFT 활용이 가능한 아로와나몰을 선보이고, 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서비스 ‘한컴타운’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CES 2022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AIoT 수도 원격 검침 서비스 ‘하이체크(HY-CHECK)’를 전시한다. 하이체크는 아날로그 수도 계량기 지침을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분석해 실제 검침 데이터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하이체크에 활용된 IoT 플랫폼인 네오아이디엠(NeoIDM) 기반으로 구축된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하이아쿠아(Hi-Aqua)’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발사할 지구관측위성 ‘세종1호’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군수용 드론(HD-850) 및 미션 드론 4기를 탑재하여 항공모함과 같은 역할을 하는 드론십 등 우주·드론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메타버스와 NFT 등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사업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사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직원들은 CES 2022를 직접 참관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이번 CES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여 신사업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