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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3분기 매출액 817억원 기록관리자 2021-11-12 한글과컴퓨터, 3분기 매출액 817억원 기록 2021-11-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별도기준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영업이익률 3%로 성장세 지속 한컴MDS, 공격적 M&A와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한컴라이프케어, 보건용 마스크 사업 축소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는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817억원, 영업이익 3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69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동기대비로는 7.3%, 31.7%의 성장을 달성하며 최근 3개년 간 매분기 연속 전년대비 상승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은 848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29.1% 상승했으며, 이러한 성장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국내 B2B, B2C 신규고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817억원, 32.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는 미래사업투자를 위한 공격적 M&A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증가로 이익이 감소하였으며,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우 지난해 급증했던 보건용 방역마스크 사업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한컴은 협력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외부인재 영입 등 공격적인 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및 B2C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신사업 성과들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이다. 연결종속사인 한컴MDS도 올해 인수한 메타버스, 헬스케어 기업들을 통해서 신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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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캐나다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관리자 2021-11-10 한컴위드, 캐나다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 2021-11-10 계열사 한컴위드 국내 모바일 포렌식 1위 기업 한컴위드(054920)가 캐나다 비정형데이터관리 솔루션 기업인 ‘오픈텍스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위드는 ‘오픈텍스트‘가 보유한 디스크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등 디지털 포렌식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오픈텍스트‘의 디스크 포렌식 솔루션인 ‘인케이스(Encase)’와 디스크 복제기인 ‘타블로 TX1’, 쓰기 방지장치 등에 자사의 기술 지원을 더해 국내 시장에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위드는 2006년부터 모바일 포렌식을 시작하여 이제는 드론, 클라우드, 영상 분야까지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세계적인 디스크 포렌식 제품군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한컴위드는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국내 수사기관 및 공공기관 300여개와 미국, 영국, 중국 등 30여개 국가에도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세계 1위 기업정보관리(EIM) 기업인 ‘오픈텍스트’는 2017년 가이던스 소프트웨어(Guidance Software)사 인수를 통해 포렌식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최고 등급의 포렌식 솔루션으로 기업의 위험 관리, 정보 보안 및 디지털 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김동환 오픈텍스트 코리아 대표는 “한컴위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포렌식 역량과 보안 강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현수 한컴위드 대표는 “자체 모바일 포렌식 기술뿐만 아니라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디스크 포렌식 기술을 확보하여 통합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며, “동시에 연구개발을 통한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포렌식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각종 사건에서 디지털 증거물에 대한 포렌식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각 되면서, 디지털 포렌식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 수사기관과 특별사법경찰은 물론, 주요 법무법인과 대기업에서도 디지털 포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디지털 포렌식 전담부서 및 센터를 설치하고, 내부 인력과 장비 확보를 통해 디지털 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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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구름’,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수상관리자 2021-10-22 한글과컴퓨터 ‘한컴구름’,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 수상 2021-10-2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개방형OS ’한컴구름‘,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 수상 -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개방형 운영체제(OS) ‘한컴구름’으로 ’글로벌 상용소프트웨어(SW)명품대상‘에서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글로벌 상용SW명품대상‘은 국내에서 개발한 상용SW 가운데글로벌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상용SW를 선정하고, 우리나라 SW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 ‘한컴구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이하 국보연)와 한컴이 개발 및 공개한 개방형OS ‘구름플랫폼’을 토대로, 한컴이 자체 개발한 OS이다. ‘한컴구름’은 리눅스 커널 4.19 기반의 데비안(Debian)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며, 한컴구름 전용 ‘한컴오피스 2022 Beta’, 구름 브라우저, 이미지 뷰어, 동영상 플레이어, 압축프로그램, 메모장, 계산기 등을 기본 어플리케이션으로 탑재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을 타겟으로 개발된 한컴구름은, 국보연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강화된 보안성이 가장 큰 강점이며, 저사양 PC에서도 안정적 실행이 가능하고, 사용자별 최적화된 업무환경 제공이 가능해, 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니즈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한컴구름‘을 시범 도입함에 따라 제품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컴구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생태계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구름’은 이달 초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과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사업발주 시 우선 구매대상으로 지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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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 인수관리자 2021-10-19 한글과컴퓨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 인수 2021-10-19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한컴, 어반디지털마케팅의 신주 63% 인수 통해 신규 투자자금 지원 - 마케팅 역량 강화 통해 B2B·B2G에서 B2C로 성장기반 확대 - 어반디지털마케팅,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적으로 추진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이사 김연수/변성준, 이하 한컴)가 통합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대표이사 박종욱, 이하 UDM)’의 지분 63%를 인수한다. 한컴은 이번 UDM 인수를 통해, B2B, B2G 중심이었던 사업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B2C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이 추진 중인 한컴오피스의 클라우드 서비스화 확대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규 서비스들까지 B2C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UDM은 2011년 설립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그간 400건 이상의 디지털 브랜딩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브랜딩부터 마케팅, 세일즈까지 직접 진행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인베스트먼트 분야에서 급격한 사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마존의 마케팅 외부 서비스 사업자(SPN, Service Provider Network)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출바우처사업의 파워 수행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 건은 투자자금 대부분을 신주 인수에 활용, 해외 디지털마케팅 기업 인수를 통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등 UDM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한컴이 그동안 생산성 도구에만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정보의 생산뿐만 아니라 정보의 소화에 이르는 정보 소비의 전체 흐름 내에서, 사용자 입장의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고자 여러 시도를 시작했다”며, “기존 B2B·B2G 사업 중심이었던 한컴에게 UDM 인수는 B2C 시장에서의 성장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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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2022 출시관리자 2021-10-13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2022 출시 2021-10-13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애셋 내 추가기능 탭 신설...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만 다운로드 받아 사용 머신리더블한 HWPX 활용 기능 강화...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활용 용이 개발자센터 내년 1월 오픈 및 자체 앱 스토어 개발...오피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한컴오피스 2022‘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22’는 기존 서체와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었던 ‘한컴애셋’ 메뉴에 [추가기능] 탭을 신설, 사용자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한컴애셋에는 ▲ 단축키 도우미 ▲ HWPX 변환기 ▲ 옛한글 코드 변환기가 탑재되며, 점차적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별 니즈에 맞춘 메뉴 구성이 가능해지고, 기능 추가를 위한 패치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개방형 문서표준이자 머신리더블한 문서형식인 HWPX의 이점을 활용한 기능도 추가됐다. 문서 내 표, 그림, 도형에도 태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서 데이터의 검색, 분류, 추출이 가능해져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의 활용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한컴오피스 2022‘의 워드프로세서 ‘한글’에는 고대비 모드 지원, 검토 의견 삽입하는 ‘메모’에다 댓글을 달 수 있는 ‘메모회신‘ 기능 등을 추가하고, 스프레드시트 ‘한셀’에는 지원 함수를 347개에서 455개로 확대하는 한편, 번역기능도 추가했다. 프레젠테이션 ‘한쇼’에서는 편집을 원치 않는 개체들에 선택적으로 Lock을 걸 수 있는 ‘개체 보호하기’ 기능, ‘애니메이션 없이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2022’의 오픈 API 가이드와 SDK는 내년 1월 개발자센터 오픈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센터를 통해 한컴오피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외부 개발자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한컴오피스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자체 마켓을 개발하는 등 단계적으로 오피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한컴오피스 2022는 생산성 플랫폼으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모든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보다는 서드파티(3rd Party)와의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확대함과 동시에 오피스 생태계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오피스 2022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7일까지 ’한컴오피스 2022’ 구매 후 한컴닷컴에 제품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통·번역기 ’지니톡 고!2‘와 커피 기프티콘 100잔을 추점을 통해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c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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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윤선생과 베트남 국제에듀테크협력센터 개소관리자 2021-10-07 한글과컴퓨터, 윤선생과 베트남 국제에듀테크협력센터 개소 2021-10-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 내 오픈...AI 한국어 학습 앱 ‘지니케이’ 서비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국립외국어대학교(이하 하노이 국립외대) 내에 국제에듀테크협력센터(ICE, International Cooperation Center for Edutech)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력센터 오픈은 지난 6월 체결한 글로벌 에듀테크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양사는 베트남 에듀테크 사업 확대와 AI 기반 1대1 한국어 말하기 학습 애플리케이션 ‘지니케이’ 확산을 위해 센터를 설립, 공동 운영한다. 협력센터는 한국어능력시험 IBT(Internet Based Test)를 내년도 하노이 국립외대 한국어학과 입학, 졸업시험에 도입하고, 베트남 내 교육부 인증을 함께 추진한다. 센터는 이달부터 하노이 국립외대 및 부설 외고의 한국어학과 말하기 학습 교구로 지니케이를 시범 서비스하며, 시범서비스 결과에 따라 베트남 정식 교과과정으로 채택 및 타 교육기관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윤성 윤선생 경영총괄 전무는 “베트남은 현재 스마트시티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동남아 선두국가로, 양사의 에듀테크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주변 국가로의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협력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며 “자사의 교육서비스와 해외사업 운영 노하우, 한컴의 ICT 기술력, 하노이 국립외대가 보유한 최고의 인프라를 통해 에듀테크 1등 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윤선생, 하노이 국립외대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산자원부 지식서비스산업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한 ’지니케이‘는 챗봇 기반의 맞춤형 대화 학습 시나리오를 제공해 답변에 따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고, 사용자의 음성을 분석하여 한국어 발음평가를 제공한다. 또한 TOPIK(한국어능력시험) 모의고사 문제 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급 사용자를 위한 영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어 환경을 지원하여 학습을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