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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관리자 2021-07-26 한컴라이프케어, 2021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21-07-2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우준석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상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는 한컴라이프케어를 비롯해 대기업 12개사, 중소기업 19개사, 공공기관 6개사 등 총 37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게 되며, 세무조사 유예, 군수물품 조달 적격심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 2017년부터 한컴그룹에 합류한 이후, 올바른 노사관계와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직원 소통 및 참여를 확대해왔고, 직원 복지 증진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왔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그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형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소방용화학보호복 등 각종 안전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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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소방용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관리자 2021-07-09 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소방용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MOU 2021-07-09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LIG넥스원(대표 김지찬)과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라이프케어와 LIG넥스원은 한컴라이프케어 본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와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간 개발, 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착용형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공공분야, 소방 및 재난안전, 산업 분야 등으로 판로 및 시장을 확대하고, 기술 개발 및 정보 공유, 연구과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산업 안전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당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춰 착용형 로봇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2010년부터 착용형 로봇 연구개발을 시작해 ‘렉소(LEXO)’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군수 분야 외에도 소방, 산업, 재활의료 분야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은 “한컴라이프케어와의 긴밀한 협력이 전세계에서 경쟁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방, 소방, 재활의료, 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착용형 로봇은 재난구조나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앞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니즈에 알맞은 착용형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시장 선점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되어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열복, 방화복, 화학보호복, 방역복, 산업 및 보건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 및 용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1위의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의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 소방, 산업 시장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스마트시티 공공안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추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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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네이버마이박스’에 웹오피스 기술 적용관리자 2021-07-02 한글과컴퓨터, ‘네이버마이박스’에 웹오피스 기술 적용 2021-07-0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 ‘네이버 마이박스(MYBOX)’에 ‘한컴오피스 웹(Web)’ 탑재 HWP 문서와 MS오피스 문서까지 웹 브라우저 상에서 편집, 저장, 공유 가능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마이박스(MYBOX, 이하 마이박스)'에 ‘한컴오피스 웹(Web)’을 탑재한다. 이번 공급을 통해 마이박스 이용자들은 별도의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한컴오피스 웹을 활용해 한글(HWP) 문서 및 MS 오피스 문서를 자유롭게 편집 및 저장,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마이박스 내 파일 공유와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 이용자가 공유 폴더에 문서를 저장하면, 한컴오피스 웹에서 여러 작업자가 동시에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작업한 사람 및 시간, 문서 버전 등 히스토리 확인 기능과 특정 버전 복구 기능을 지원해 협업 생산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문서 편집 시 내용이 마이박스에 자동 저장되어 브라우저를 이탈해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PC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iOS 마이박스 문서 뷰어 앱을 통해 바로 문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찬일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은 “국내 대표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인 한컴 웹오피스가 탑재되어 마이박스 내 문서 작업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문서의 생성,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 등 사진 저장을 넘어선 더욱 다양한 업무가 마이박스 내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한글과컴퓨터 총괄 부사장은 “국내 대표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마이박스에 한컴의 웹오피스를 적용함으로써 국내 웹오피스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스마트 업무 환경에 적합한 오피스SW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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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 ‘프론티스’ 인수관리자 2021-07-01 한컴그룹, 메타버스 전문기업 ‘프론티스’ 인수 2021-07-01 계열사 한컴그룹 한컴인텔리전스, 프론티스 지분 55% 인수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한컴MDS(086960)의 연결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자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한컴그룹의 다양한 기술 및 사업들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미래성장가치를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01년 설립된 ‘프론티스(대표 정현석)’는 지능형사물인터넷 통합관제 솔루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2018~2019년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통부 주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에도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3차원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가상교육 및 가상회의 플랫폼 ‘XR판도라’와 가상도시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XR라이프트윈’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지난해 7월 한컴MDS에서 물적 분할된 회사로 현재 한컴그룹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음성인식, 기계번역 등 요소 기술 바탕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나루(NARU) AI’, 사물인터넷(IoT)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실시간 방송이나 영화, 강연 등의 영상 콘텐츠를 다국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NARU Live(나루 라이브)’, 인공지능 기반 번역 서비스 ‘나루트랜스랩(NARU Translab)’을 선보이는 등 신사업 가시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I 딥러닝을 통한 수도계량기의 원격 검침 솔루션인 ‘하이체크(HY.Check)’를 디지털트윈과 연계하고 있어 업계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5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약 315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도 지난 4월 기획재정부 주도로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무부처인 '메타버스 TF'를 꾸리고 메타버스 정부 구현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5월에는 과기정통부 주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국내 관광지 구현과 관광산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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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증권신고서 제출... “8월 상장 추진”관리자 2021-06-30 한컴라이프케어, 증권신고서 제출... “8월 상장 추진” 2021-06-30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 총 공모주식 수 830만2,321주...1주당 희망 공모가액 10,700원~13,700원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우준석 대표이사)가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은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및 방위산업, 유관 공공기관 등에 관련장비를 납품하는 회사로, 2017년부터 한글과컴퓨터(030520, 변성준 대표이사)의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0만 2,321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10,700원~13,7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137억원이다.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8월 중순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공기호흡기 독자 개발에 성공했으며,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장비 및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점유율 96%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자연재해나 질병, 안전사고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개인안전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방산기업으로도 지정되어 군용 신형 방독면인 K5방독면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산업안전 및 국방 분야에서 활발하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향후 한컴그룹의 다양한 ICT기술을 접목한 소방 및 산업 안전플랫폼, 과학화 교전훈련체계, 진단키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토탈 안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1971년 설립되어 국내 안전장비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한컴라이프케어는 한컴그룹에 합류한 이후, ICT 기술 융복합을 통한 첨단 안전장비 개발 및 공급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우수 인력 확보 및 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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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아카데미, AI 양재 허브와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관리자 2021-06-29 한컴아카데미, AI 양재 허브와 ‘AI 융합 교육과정’ 운영 2021-06-29 계열사 한컴아카데미 오는 4일(일)까지 교육 신청 가능...교육 대상자로 선정시 교육비 전액 무료 지원 ICT융합 전문교육기관인 한컴아카데미(대표 이시연)가 서울시 인공지능 전문 기관인 AI 양재 허브(센터장 윤종영)와 함께 AI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X 융합 교육’을 운영한다. ‘AI+X 융합 교육’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팀을 구성해 산업별로 AI 활용 방법을 익히고, 비즈니스 이해 및 사례 분석, AI 활용 서비스 설계 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 구현까지 가능하도록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한컴아카데미는 전·현직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산업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해 AI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의 IR, 네트워크 파티, 채용박람회를 통한 취업 연계 및 AI 분야 창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I+X융합 교육은 만 20세 이상의 취업 및 창업을 준비 중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지원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www.hancomedu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일(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AI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활용이 되고 있으며, AI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직군의 경험 및 지식의 결합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AI+X 융합 교육 과정을 통하여 AI를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시연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교육과정이 AI 융합 전문가 양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다양한 첨단 기술력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AI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AI 특화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인공지능 분야 전문 지원 기관으로 현재 90여 개 이상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서울시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