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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관리자 2020-05-07 한글과컴퓨터그룹-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0-05-07 계열사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 인공지능드론 분야 인재육성 위한 교육과정 개발 광주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드론밸리 조성, 지능형 서비스 로봇 보급, 모빌리티 플랫폼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상호협력 추진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손잡고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한컴그룹과 광주시는 7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광주시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하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정책 자문을 담당하며, 인공지능 및 드론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SW 융합교육 등 일자리 연계 교육과정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드론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드론밸리 개발, 지능형 서비스 로봇 보급,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인공지능 광주시대 비전을 선포한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출범시켰으며, 2029년까지 10년간 1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산업 집적 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이며 광주는 세계일류 수준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 평화도시 실현과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광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통번역기, 지능형 서비스 로봇, AI콜센터 등으로 인공지능 사업에서 속도를 내고 있으며, 최근 세계 1위 드론 기업 및 공간정보 분야 기관과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컴그룹은 인공지능과 드론 분야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광주시가 세계적인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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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그룹, 김연수 그룹운영실장 부사장 선임관리자 2020-05-06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연수 그룹운영실장 부사장 선임 2020-05-06 계열사 한컴그룹 - 김연수 부사장...주요 M&A 맡아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여 - 그룹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그룹 시너지 창출에 주력 예정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김연수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 부사장에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연수 부사장은 미국 보스톤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보스톤칼리지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와 뱁슨칼리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6년 반도체 제조기업인 위지트 입사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투자기획 등의 업무를 통해 기획 및 M&A 실무를 익혀왔으며, 특히 김상철 회장과 함께 국내 최초로 나스닥 SPAC을 운영하며 해외투자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한컴그룹에서 2014년 국내 1위 임베디드SW 기업인 한컴MDS(舊 MDS테크놀로지)인수, 2015년 국내 1위 모바일 포렌식 기업인 한컴위드(舊 지엠디시스템) 인수를 총괄하며 그룹의 성장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해외사업총괄을 맡는 동안에는, 해외 클라우드 시장에 주목하며 한컴 웹오피스로 AWS(아마존웹서비스)와 계약을 이끌어냈고, 2015년 유럽 PDF솔루션 기업 아이텍스트의 인수 및 2018년 매각을 주도하며 해외 투자 수익을 크게 거두는 등 해외 시장에 대한 감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연수 부사장은 투자자들의 요청으로 현재까지 아이텍스트 대표이사 및 의장을 맡고 있으며 한컴의 매각 이후에도 매출, 영업이익, 조직 규모를 동시에 2배 이상 성장시키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김연수 부사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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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청소년 크리에이터 지원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성료관리자 2020-05-04 한글과컴퓨터, 청소년 크리에이터 지원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성료 2020-05-0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결선에 오른 10개 팀, 화상 회의 솔루션으로 비대면 참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 이하 한컴)가 청소년 진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한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 100여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경기도 가평 한컴마루에서 진행된 결선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가자는 현장 출연 없이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작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결선 심사는 유명 크리에이터 데이브(구독자 192만명)와 엔조이커플(137만명), 그리고 사단법인 인플루언서 경제산업협회 김현성 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장 가능성과 영상의 완성도, 기획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20명의 10대 또래 심사위원이 함께 참여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 다이아몬드상 ‘이제고딩 김준희’ ▲ 골드버튼상 ‘투곤좋아 이장주’, ‘주노’(JUNO) ▲ 실버버튼상 ‘G.I.C’(Greener is Cleaner), ‘국경없는음악가’, ‘마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상희 한컴 브랜드개발 실장은 “짧은 준비시간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언어로 적극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핵심 인재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318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수상작은 유튜브 ’말랑말랑 무브먼트‘채널을 통해 6일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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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29.2%, 영업이익 150.2% 성장관리자 2020-04-27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29.2%, 영업이익 150.2% 성장 2020-04-2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 달성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 영업이익 150.2%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 한글과컴퓨터 및 연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한컴MDS 모두 동반성장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 AI콜센터, 방역마스크 등 수요 급증으로 성장세 유지 전망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는 27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3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달성,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9.2%, 영업이익 150.2%가 성장한 수치로, 전분기대비로는 매출이 다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24.5% 상승해 수익성의 지속적인 성장세도 확인시켰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 각각 전년동기대비 18.2%, 29.6%의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28%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했다. 한컴의 이 같은 괄목할만한 성장은, 한컴을 비롯한 한컴MDS와 한컴라이프케어가 모두 매출 및 수익성에서 크게 성장한 것에 기인한다. 한컴은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의 견고한 매출 지속과 함께 재택근무, 온라인개학에 따른 B2C 매출 증가로 이번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한컴MDS 역시 빅데이터, 스마트카(ADAS), AI와 IoT 등 주력사업의 성장을 통해 별도기준 전년대비 각각 18%, 94%가 성장한 매출 31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기조를 이뤄냈다. 통상적으로 1분기 매출이 가장 낮았던 한컴라이프케어는 KF94 황사방역마스크의 국내외 공급확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 20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161%, 1,49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컴 및 연결 자회사들은 2분기에도 이러한 성장 기조를 지속할 전망이다. 최근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으로 언택트(비대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한컴의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와 AI콜센터 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컴의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인 ‘한컴 스페이스’는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한컴은 이미 아마존 AWS와 네이버에도 웹오피스 기술 지원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만큼, 국내외 웹오피스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무상공급했던 AI콜센터 ‘한컴 AI 체크25’가 전국 주요 지자체에 도입되어 효과를 입증해보임에 따라 향후 재난대응시스템의 중요 솔루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AI와 IoT 사업부문의 분할결정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정비한 한컴MDS도 올해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를 비롯 자체개발한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NeoIDM’등을 통해 시장 확대와 동시에 수익성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역마스크 및 방역복의 국내외 지속공급과 더불어 소방용 공기호흡기, 군용 방독면 K5 공급, ‘스마트시티 소방안전 플랫폼’ 구축 등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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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네이버에 웹오피스 기술 공급관리자 2020-04-20 한글과컴퓨터, 네이버에 웹오피스 기술 공급 2020-04-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 탑재...별도 프로그램 없이 HWP 문서 확인 가능 - 향후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까지 확인 가능한 웹오피스 뷰어로 고도화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030520 / 이하 한컴)와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일부터 웨일 브라우저 이용자들은 한글(HWP) 문서를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웨일 브라우저에 ‘한컴타자연습’ 확장 앱을 추가하여 이용자들의 한글 타이핑 연습을 돕는다. 양사는 향후 HWP 문서 외에도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웨일 상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웹오피스 뷰어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문서 편집이 필요한 경우 ‘한컴 스페이스‘로 사용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UX 개편도 추진한다. 김효 네이버 웨일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 층 더 편리한 브라우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편리한 도구들을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해나가며 웨일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한컴 말랑말랑서비스사업 본부장은 “그동안 미국, 러시아 등에서도 웹오피스를 공급 해왔던 만큼,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서 국내 웹오피스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며 “최근 언택트 확산에 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작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 스페이스‘는 스토리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HWP를 포함한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등 PC-모바일-웹 기반의 다양한 오피스SW를 제공함으로써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온라인에 접속만 하면 자유로운 문서작성이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링크만으로 다른 사람과 쉽게 문서 공유가 되고, 여러 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문서협업도 가능해 최근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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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관리자 2020-04-06 한컴라이프케어,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0-04-06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4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기술 부문과 디자인 부문으로 지원 총상금 3600만원 수여...개인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 한글과컴퓨터(030520)의 자회사인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가 ‘대국민 마스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달 24일까지 개최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이번 공모전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이디어 접수 1건당 마스크 1개를 취약계층에게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기술 부문과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우수작 선정 기준은 독창성 40%와 실현 가능성 40%, 구체성 20%에 따라 심사한다.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건의 아이디어를 중복 제안도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온라인 페이지(mask.hancom.com)를 통해 자유 형식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3,600만원으로 각 부문 별 ▲ 금상 1,000만원 ▲ 은상 500만원 ▲ 동상 3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서 기존 마스크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환경적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함으로써 한국 마스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달 마스크 제조기업인 ‘대영헬스케어’를 인수하고, 연간 최대 생산량 1억 장의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는 등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 확대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