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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해외사업 총괄에 윤원석 전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영입

관리자 2019-10-15

한컴그룹, 해외사업 총괄에 윤원석 전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영입 2019-10-15 계열사 한컴그룹 - 첫 행보로 미얀마컴퓨터산업연합회와 MOU 체결...'신남방국가 우선 공략' 제시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윤원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그룹해외사업 총괄 사장(한컴MDS 소속)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윤원석 사장은 약 33년간 KOTRA에서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후 임원으로 승진, 무역투자 진흥은 물론 정상외교를 통한 신남방·신북방 정책 실현에 기여한 산업·통상전문가로, 글로벌 정세 및 해외시장과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비즈니스적인 감각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윤원석 사장은 한컴그룹의 주 타겟시장을 신남방지역으로 정하고, 그 첫 행보로 미개척 시장인 미얀마의 컴퓨터산업연합회(이하 MCIA, Myanmar Computer Industry Association)와 업무협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윤원석 한컴그룹 사장과 틴 아웅 카인(Htin Aung Khine) MCIA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미얀마 현지 오피스SW 개발 및 한컴그룹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미얀마 디지털화 사업 전개 등에 대해 합의했다. MCIA는 미얀마의 정보통신 정책기관인 미얀마컴퓨터연합회(MCF, Myanmar Computer Federation) 산하 기관으로 미얀마 전역의 ICT 기업들이 소속되어 있다.   한컴그룹은 지난 8월 라오스와 국정오피스SW 개발을 위한 협력을 체결한데 이어, 9월 동남아 순방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이번 미얀마와의 협력도 이끌어냄으로써, 해외사업 추진에 있어 정부의 신남방 정책 기조와도 궤를 같이 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원석 사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제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해외사업의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여 해외 네트워크와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신남방 국가를 우선 공략하여 해외사업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 한컴그룹이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 무장한 ′한컴오피스 2020′ 출시

관리자 2019-10-10

한글과컴퓨터,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 무장한 ′한컴오피스 2020′ 출시 2019-10-1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이미지도 문서로 변환, 챗봇으로 지식검색, 클라우드에서 아래아한글 편집까지..."       - 이미지 문서변환, ETRI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활용 지식검색 등 인공지능 강화 - 웹한글 베타 공개 및 연동...클라우드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래아한글 편집 가능 - 블록체인 기능 적용...B2B, B2G 고객 대상 문서 진본 확인 서비스 제공 - 설치용량 절반으로 줄인 경량화 버전 선보여...부가기능은 선택적 추가 설치 가능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이하 한컴)가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문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한컴오피스 2020'을 출시했다.   ◆ 인공지능 기술 강화...OCR 기능과 챗봇 도우미 품은 오피스SW 한컴오피스 2020은 워드프로세서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한쇼’, MS워드 문서 전용 편집기 ‘한워드’, PDF를 읽고 오피스 문서로 변환해주는 '한PDF'로 구성되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문서 이미지를 그대로 문서로 변환해주는 '한OCR(이미지 문서 변환)'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OCR은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된 문서 이미지 속 텍스트, 문자, 표, 그림 등을 분석해 hwp, docx, pptx, html, txt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로 변환해준다. MS오피스에는 없는 '왜곡 이미지 보정'이나 '레이아웃 분석 기능' 등을 통해 원본 내용과 최대한 유사하게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인공지능 챗봇인 '오피스 톡'도 탑재됐다. 사용자가 오피스 톡 창에 '맞춤법 검사해줘'와 같이 필요한 기능을 입력하면, 해당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행 링크까지 제공되어 즉각적인 기능실행이 가능하다. '오피스 톡'에는 문서를 작성하다 궁금한 내용을 포털처럼 검색해 볼 수 있는 '지식검색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이 기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 기술인 '엑소브레인'을 활용해 한컴과 ETRI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 클라우드 기반 '웹한글' 베타 서비스 공개 및 웹오피스 연동 강화 한컴오피스 2020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및 웹오피스인 ‘한컴스페이스’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한컴오피스가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인터넷 접속만으로 한컴오피스 문서 편집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 '한컴스페이스'를 통해서, 사용자는 한컴오피스 2020에서 작성한 문서를 한컴스페이스에 바로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고, 반대로 한컴스페이스에서 작성하던 문서를 한컴오피스에서 이어서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PC에서 주로 쓰는 단축키, 스킨 등 환경 설정을 한컴스페이스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가져와서 간편하게 한컴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디바이스가 바뀌더라도 사용자가 친숙한 환경에서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한컴스페이스'는 한컴오피스 2020 출시와 함께 아래아한글문서(hwp) 편집이 가능한 '웹한글' 베타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제공되던 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문서뿐만 아니라 한글 문서도 디바이스와 장소의 제한 없이 클라우드 상에서 문서 편집, 실시간 공동 편집, 문서 공유 등이 가능해졌다. ◆ B2B, B2G 대상 블록체인 기반으로 문서 진본 확인 기능 제공 한컴은 B2B 및 B2G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한글, 한쇼, 한셀, 한워드, 한PDF에서 문서의 진위 여부와 수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기반으로 고객사 전용 서버 구축을 통해 운용하며, 한컴오피스에서 작성된 모든 문서의 진본 여부와 갱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해당 문서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보장한다.   한컴은 문서의 진위 여부 확인 니즈가 높은 금융, 보험, 부동산 업계를 비롯해 신고 및 허가, 민원 등에 따른 행정문서 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 등에서 해당 기능을 원하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서 작업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아 프로그램 용량을 50%가량 대폭 줄인 경량화 버전도 선보인다. 클립아트, 한컴 사전, 한컴 툴즈 등과 같은 부가 기능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다이어그램과 차트 고도화를 통해서 MS오피스와의 호환성도 높였다. 한컴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와 클라우드 기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글, 복고로 감성을 적시다”...한글과컴퓨터, 국립한글박물관 ‘한글가족축제’ 참여

관리자 2019-10-07

“한글, 복고로 감성을 적시다”...한글과컴퓨터, 국립한글박물관 ‘한글가족축제’ 참여 2019-10-07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 이하 한컴)가 한글날인 오는 9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한글가족축제’에 참가, 한글 디지털화의 역사를 보여줄 다양한 전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한컴은 이번 축제에서 한글과 관련된 ‘정보통신 발달 체험 존’을 운영한다. 한글 창제원리를 그대로 담은, 조합형 문자코드를 활용한 최초의 워드프로세서 ‘아래아한글 1.0’과 이를 작동할 수 있는 도스(Dos) 운영체제의 컴퓨터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1940년대에 개발된 공병우 박사의 세벌식 타자기도 전시하여 관람객의 복고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전시공간을 8~90년대 동네 오락실 컨셉으로 꾸며, 컴퓨터를 처음 배우던 시절 한글 자판을 익히기 위해 자주했던 ‘한컴타자연습’이나 ‘두더지잡기’ ‘동전쌓기’ 등과 같은 고전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한컴 캐릭터 ‘말랑말랑 무브먼트’를 적용해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재탄생시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한컴그룹의 지능형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와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 공유주차 플랫폼 ‘파킹프렌즈’ 등 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한글을 디지털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아래아한글’의 탄생 30주년을 맞아 한글의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90년 10월 9일 한글날에 설립된 한컴은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교육부 등과 손잡고 재외 한글 및 한국어 교육기관의 16만 여 재외동포 및 외국인들에게 한컴오피스를 기증한 바 있으며,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를 설립하여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한글 가치 재조명에도 힘쓰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변성준 대표이사 사장 선임...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관리자 2019-10-01

한글과컴퓨터, 변성준 대표이사 사장 선임...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2019-10-01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변성준 신임 대표...기획, 재무, 인사, 영업, 사업총괄 등 경영 전반 두루 경험 - 오피스SW 사업의 해외진출 가속화 및 인공지능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       한글과컴퓨터(030520,www.hancom.com,이하 한컴)는 1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변성준 총괄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단독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성준 신임 대표이사는 한컴에 2011년 합류하여 경영기획실장과 CFO를 거쳐 사업본부장까지 역임하면서 한컴의 비약적 성장에 기여한 인물로,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컴은 기존의 김상철 회장과 전문경영인의 공동대표 체제가 아닌, 변성준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 체제를 통해, 의사결정체계 간소화로 경영에 속도를 더함과 동시에 보다 젊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상철 회장은 M&A와 같은 한컴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 확대와 그룹 간 시너지 강화 등을 통해 그룹의 지속성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변성준 신임 대표이사는 "한컴오피스의 해외진출 가속화와 클라우드 기반 확대를 통해 주력 사업인 오피스SW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모멘텀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중국 아이플라이텍과의 합작법인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와 더불어, 한컴만의 독보적인 글자와 언어 기반의 축적된 기술력을 무기로 대내외적인 기술역량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 SK텔레콤과 함께 외국인 대상 인공지능 통번역기 렌탈 서비스 시작

관리자 2019-09-24

한글과컴퓨터, SK텔레콤과 함께 외국인 대상 인공지능 통번역기 렌탈 서비스 시작 2019-09-24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외국인 대상 SKT 'T wifi 렌탈 서비스'에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고!' 렌탈 상품 개시 - '말랑말랑 지니톡 고! 렌탈만으로 통번역 및 와이파이 공유 서비스 동시 이용 가능 - 총 65개 언어 확대 지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 이하 한컴)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이하 ‘지니톡 고!’)'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컴은 SKT의 'T wifi 렌탈 서비스(와이파이 공유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니톡 고!'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T wifi렌탈 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휴대폰,태블릿PC, 노트북 등의 기기에서 SKT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공유기를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휴대용 인공지능 통번역기인 '지니톡 고!'는 와이파이 공유 기능까지 함께 갖고 있어, '지니톡 고!' 하나만 렌탈하면 기존 와이파이 공유기 대여 가격으로 통번역 서비스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게 된다.   '지니톡 고!'는 한컴이 중국의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한·중 기술협력을 통해 선보인 인공지능 통번역기다. 지난 6월 출시 당시 7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이 가능했던 '지니톡 고!'는 최근 통번역 지원 언어를 65개로 대폭 확대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등 전 세계 주요 언어에 대한 통번역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통번역이 가능하며, 사진을 번역해주는 ’이미지 번역(OCR)‘, 외국어 발음의 정확도를 평가해주는 ’말하기 학습‘,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여행도우미‘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지니톡 고!'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 인바운드 서비스를 통해 10월 31일까지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며, SKT로밍센터가 있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제주공항, 부산항 등 전국 주요공항 및 항만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글과컴퓨터-군인공제회C&C, 국방 IT 환경 첨단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관리자 2019-09-18

한글과컴퓨터-군인공제회C&C, 국방 IT 환경 첨단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2019-09-1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이하 한컴)가 군인공제회C&C(사장 이광수)와 국방 IT 환경 첨단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컴과 군인공제회C&C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군인공제회C&C에서 변성준 한컴 총괄부사장,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 IT 환경 첨단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 인공지능 ▲ 블록체인 ▲ 클라우드 ▲ 스마트워크 소프트웨어(SW)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을 군인공제회C&C가 운영 중인 다양한 IT 관련 플랫폼과의 접목을 추진하는 한편, 양사는 국방 IT 첨단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을 지원키로 합의했다.   국방 ICT 전문기관인 군인공제회C&C는 국방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전담기관으로, 군장병 복지와 군 전력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성준 한컴 총괄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군 전력증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컴의 SW역량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컴 외에도 그룹 내 계열사들이 보유한 가상현실(VR), IoT, 로봇 등 첨단 솔루션도 국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광수 군인공제회C&C 사장도 “4차 산업에 기반한 국방정보화정책 변화가 전망되는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국방 IT에 적용하기 위해 한컴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