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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소방관용 공기호흡기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자 2019-09-02 한컴라이프케어, 소방관용 공기호흡기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2019-09-02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는 자사의 '소방관용 공기호흡기(SCA 10)'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제도'는 기술·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지정하여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의계약을 통한 수요 기관 대상 우선 공급, 해외조달시장 진출 시 조달청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써, 조달 물자의 품질 향상 및 중소, 벤처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우수제품 지정증서 수여식'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한컴라이프케어의 ‘SCA 10’은, ICT 융복합 기반의 공기호흡기로 한컴그룹이 보유한 첨단 SW기술력을 적용해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둔 제품이며, 2018년 소방산업안전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SCA 10은 전자식 압력게이지와 전방표시장치를 통해 공기 잔량과 주변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소방관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통신모듈을 안면 마스크에 내장해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공기 잔량이 25% 이하인 경우,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할 수 있어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이날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SCA 10은 한컴라이프케어가 축적해온 안전장비 노하우와 한컴그룹의 ICT 기술을 결합한 첨단소방안전장비"라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 군, 산업 분야를 비롯한 개인안전장비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2017년 한컴그룹에 편입된 이후, 한컴그룹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한 재난안전키트 및 황사마스크 등 B2C 제품 출시, 첨단 화재대응 관제시스템 개발을 통한 스마트시티 분야 진출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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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민원서류 작성 전용 무료 한글 개발 및 배포관리자 2019-08-20 한글과컴퓨터,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민원서류 작성 전용 무료 한글 개발 및 배포 2019-08-20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컴-행안부, 「공공기관 서식한글」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공공서식에 최적화된 편집 기능 제공...8천여 종류의 신청·신고서 작성 가능 9월 1일부터 한컴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행안부, 문서24 등 공공기관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 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와 함께 각종 민원신청, 신고서 등의 공공기관 서식을 작성할 수 있는 「공공기관 서식한글」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컴과 행안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서식한글」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 누구나 공공서식 작성을 위해 별도의 문서 편집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종이문서를 출력하지 않아도, 「공공기관 서식한글」을 활용해 8천여 종류에 달하는 신고·신청서식을 PC에서 바로 작성 및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공공기관 서식한글」은 한컴이 각종 한글(hwp) 공공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특화하여 개발한 무료 소프트웨어로, 공공서식 작성 및 수정에 필요한 글자 입력, 복사/붙이기, 표/그림/문자표 등의 필수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글꼴(폰트) 추가, 맞춤법 검사 등의 고급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한컴과 행안부는 9월 1일부터 「공공기관 서식한글」을 한컴(www.hancom.com) 홈페이지와 행안부(mois.go.kr), 문서24(open.gdoc.go.kr)를 비롯한 각 공공기관 누리집을 통해 무료 배포하고, 향후 대국민 홍보 및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프로그램 보급으로 국민이 종이서식을 작성하는 불편함이 대폭 완화될 것”이라며 「공공기관 서식한글」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활용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근본적인 서식 개선 및 민원불편 해소방안을 마련하여 국민 생활 속에서 체감 가능한 정부 혁신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은 "한컴이 30여 년간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축적해 온 기술력이 국가와 국민의 공익을 위해 쓰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공공기관 서식한글」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행안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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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이익률 35% 달성관리자 2019-08-12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이익률 35% 달성 2019-08-12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0억, 영업이익 94억...전분기 대비 19.5%, 63.8% 고성장 - 매출규모 성장과 함께 수익성 지속 개선 예정 한글과컴퓨터(030520,www.hancom.com, 대표 김상철 /이하 한컴)는 12일 2019년 2분기 별도기준 실적 공정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서 꾸준한 매출규모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도 방점을 찍었다고 강조했다. 한컴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70억원은 전분기 대비 19.5%, 전년동기 대비 3.1%가 성장한 수치이며, 영업이익 94억원 역시 전분기 대비 63.8%, 전년동기 대비 14.1% 가 성장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한컴은 2분기 영업이익률 35%,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도 30%에 달하는 등 수익성도 크게 개선했다. 한컴은 하반기에도 국내 오피스 사업부문의 견고한 성장을 지속함과 동시에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 들어 1억 명의 메일 가입자를 보유한 러시아 '메일닷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MS오피스 대신 한컴 웹오피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비롯 아시아 최대 ICT 유통기업인 중국 ‘웨이쉬그룹’과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대한 한컴오피스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 연이어 라오스 정부와 국정오피스SW 개발 및 공급에 대한 협약 체결을 성사시키며,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한컴이 그룹차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중국 대표 AI기업인 아이플라이텍(iFLYTEK)과의 합작회사 아큐플라이AI(Accufly.AI)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회의장비 “말랑말랑 지니비즈”를 이번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홈서비스 로봇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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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라오스 우정통신부와 국정 오피스SW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관리자 2019-08-08 한글과컴퓨터, 라오스 우정통신부와 국정 오피스SW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8-08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김상철/이하 한컴)가 라오스 우정통신부와 국정 오피스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김대기 한컴 COO와 타비삭(Dr. Thavisak) 라오스 우정통신부 전자정부국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SW를 개발하고,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의 경험을 토대로 라오스 전자정부 구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키로 협의했다. 라오스 정부는 2030년까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목표 아래 주무부처인 우정통신부(MPT)를 통해 ‘2016-2025년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발전 계획’과 ‘2030 정보통신기술 비전 계획’을 마련하고, 사회전반에 걸친 정보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전자정부 사업은 2013년부터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마지막 3단계로 2020년까지 정부 데이터를 통합‧확장 하고, 전국 70만 공무원과 일반 국민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오피스SW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는 MS오피스가 유일하게 독점하지 못한 한국에서 자국어 오피스SW인 한컴오피스로 30%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한컴은, 2016년 한컴오피스에 MS워드를 탑재시키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MS오피스와의 높은 호환성 구현에 성공하고, ‘PC-모바일-웹’에 이르는 풀오피스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끊임없는 제품개발로 MS오피스의 대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기업인 미국의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기업용서비스에 한컴의 웹오피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1억 명의 메일 가입자를 보유한 러시아 ‘메일닷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MS오피스 대신 한컴 웹오피스를 적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시아 최대 ICT 유통기업인 중국 웨이쉬그룹과도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 한컴오피스 판매를 위한 제휴를 맺는 등 MS오피스의 대체제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전자정부 구축에 필수적인 오피스SW 개발을 시작으로 라오스 정부와 정보통신(ICT)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라오스 공공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주변 국가들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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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위드, 자회사 ’한컴드림텍‘ 설립...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관리자 2019-08-07 한컴위드, 자회사 ’한컴드림텍‘ 설립...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2019-08-07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위드, 한컴드림텍 파트너사들과 함께 8월5일~7일 글로벌파트너스서밋 개최 - 한컴그룹 내 블록체인, AI, VR, IoT 기술 등을 접목해 시너지 창출 - 한컴드림텍 공동대표에 글로벌 부동산, 금융 전문가 ‘피에트로 도란’ 영입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대표 노윤선, 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회사인 ‘한컴드림텍’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부동산과 접목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컴드림텍’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드림체인(DREAM Chain - Decentralized Real Estate Application Meta-platform)은 거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계약 실행 조건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 가상현실(VR), 3D 등 3차원 공간 정보 ▲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및 자문, 중개 서비스, 부동산 투자관리 ▲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한 부동산 관리 등 한컴그룹 내 솔루션들과의 융합과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여 연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컴드림텍’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12 개국 금융, 부동산,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초청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컴타워에서 ‘글로벌파트너스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컴드림텍’의 사업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의견도 교류 했으며, 또한 글로벌 자문위원회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컴드림텍‘ 대표는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과 ’피에트로 도란(Pietro A. Doran)‘이 공동으로 맡는다. 도란 대표는 MIT 공대 졸업 후 모건스탠리 코리아 부동산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주도하는 등 26년간 글로벌 부동산 금융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한컴위드 노윤선 대표는 “전 세계 부동산 거래 규모는 연간 1,400조 이상으로 엄청난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Top5가 대부분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한컴위드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룹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 하는 등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컴드림텍 도란 대표는 “한컴드림텍은 디지털 기술과 부동산의 단순 융합이 아닌 부동산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및 신기술을 적용하여 부동산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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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사명 변경관리자 2019-07-31 한컴시큐어, ’한컴위드‘로 사명 변경 2019-07-31 계열사 한글과컴퓨터 -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재편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가 ‘한컴위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 총괄(COO)에 홍승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컴위드(HANCOM WITH-World Innovative Technology & Human)‘는 정보보안에 국한되었던 기존 기업이미지를 벗어나 블록체인과 스마트시티 중심의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한컴위드‘는 이러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이 될 신사업 총괄 책임자로 홍승필 부사장을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정보보안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LG CNS,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2년 간 블록체인과 핀테크,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정부의 관련 자문 및 평가위원을 두루 지낸바 있다. 홍 부사장은 학식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한컴위드’의 신사업을 추진하는 검증된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컴위드 노윤선 대표는 “블록체인을 스마트시티의 핵심 기반기술로 활용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보하고, 한컴 브랜드를 활용한 대중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위드‘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기반테크Plus 김학광 대표이사와 동국대학교 박성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1999년 설립한 ’한컴위드‘는 축적된 보안기반 기술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개발하고,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의 연동플랫폼(BIoT-Blockchain IoT Platform)과 지능형 스마트시티 플랫폼(ICP-Intelligent City Platform)을 공개했으며, 블록체인 공공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 및 사업적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