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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모바일에서 PC로...생체인증 사업 확대관리자 2019-01-28 2019-01-28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시큐어, 옥타코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FIDO2 서버인증 솔루션과 지문인식장치를 연동해 PC 생체인증 시장 집중공략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 054920)가 생체인증 사업 확대를 위해 옥타코(대표 유미영, 이재형)와 함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시큐어의 FIDO2 서버인증 솔루션인 ‘한컴 패스(Hancom Pass)’와 옥타코의 생체인증 장치(Authenticator)를 연동하고, 향후 공동 인증 기술을 개발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 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생체인증 사업에 집중해온 한컴시큐어는 모바일 생체인증 솔루션 ‘제큐어패스(XecurePass)’로 확보한 다수의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PC 생체 인증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생체인식 인증 전문기업 옥타코는 지문인식 알고리즘 및 센서, 홍채인식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부정수급방지 및 의료인 개인인증, 해외의 주민등록 사업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는 “향후 본격화될 초연결 사회에 생체 인증기술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컴시큐어는 보안 1세대 기업으로서 차세대 생체인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FIDO2는 온라인 환경에서 정보 입력 없이 지문, 홍채, 정맥 등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인증을 수행하는 국제표준규격이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생체인증 시장 규모는 4,147억 원으로 2013년 1,867억 원 대비 2배 이상 성장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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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하렉스인포텍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추진관리자 2019-01-04 2019-01-04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유비페이’ 연동 추진 - 한컴그룹 스마트시티사업, 지자체 지역화폐 등 협력사업 확대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통합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서비스 추진을 위해 사용자 중심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컴시큐어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한컴 에스렛저’에 하렉스인포텍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 연동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한컴그룹 결제 플랫폼으로도 개발하여 한컴그룹 스마트시티사업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결제 사업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사업 △기타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인증 솔루션인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를 개발한데 이어,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출시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컴 에스렛저’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한컴시큐어가 보유한 보안기술을 접목 시킨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자정부, 금융, 물류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유연하게 확장·적용할 수 있어 한컴그룹의 스마트시티사업과 연계하여 핵심 기반기술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하렉스인포텍은 개방형 범용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유비페이’ 시스템을 개발∙운영∙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미 지난해 4월 수원시에서 전국 최초로 결제수수료가 없고, 사용자의 정보유출 우려가 없는 자행이체 결제방식의 제로페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현재 수원을 비롯해 대구, 울산, 부산, 안양 등의 지역 전통시장과 CU, 공영쇼핑, 아파트관리비 결제, 메디칼 핀테크 서비스, 도로공사 톨게이트 미납요금 결제, O2O사전주문 결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컴시큐어 노윤선 대표는 “기존 자사가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하렉스인포텍의 결제 플랫폼을 결합하여 블록체인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 또한 2019년에는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고객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며 CES 2019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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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시큐어, ‘FIDO2’ 인증 획득...생체인증 사업 강화관리자 2018-12-18 한컴시큐어, ‘FIDO2’ 인증 획득...생체인증 사업 강화 2018-12-18 계열사 한컴위드 - 한컴시큐어의 ‘한컴 패스’, 11월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서버 인증 획득 - 웹 표준 기반 간편인증 솔루션에 지문, 음성,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접목 가능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노윤선)는 자사의 생체인증 솔루션인 ‘한컴 패스(Hancom Pass)’가 ‘FIDO2 인증(FIDO2® Certified)’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FIDO2‘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운영체제(OS)와 웹브라우저, IoT 플랫폼에서도 생체인증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 생체인증기술 표준으로, 구글(크롬), MS(엣지), 모질라(파이어폭스)도 ’FIDO2‘ 인증을 지원하고 있어 웹브라우저 환경에 상관없이 생체인증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한컴시큐어는 2016년 ’제큐어패스(XecurePass)’로 ‘FIDO’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달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한컴패스(Hancom Pass)’로 서버 인증을 진행, 보안인증 서버 및 인증장치 간의 호환성 검증을 통해 ‘FIDO2’ 인증을 획득했다. 한컴시큐어는 웹 표준 간편인증 솔루션 ‘애니핀(AnyPIN)’과 FIDO2 기술이 적용된 ‘한컴패스’ 간의 제품연계로 기존의 간편인증 방식에 지문, 음성, 얼굴인식 등의 생체인증을 추가하여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충족하는 차세대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윤선 한컴시큐어 대표는 “기존 ‘제큐어패스’가 보유한 다수의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납품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컴패스’의 생체인증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차세대 인증솔루션과 블록체인을 한컴시큐어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