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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임직원 바자회 수익 기부… “지역사회 공헌”

관리자 2024-07-11

- 10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만난 간담회 자리서 임직원 바자회 수익금 1,000만 원 전달 - 폐방화복 등 불용 자재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이는 등 ESG 경영 꾸준히 실행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산업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대표이사 오병진·김선영)가 임직원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000만 원을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0일, 회사가 소재한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앞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특례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컴라이프케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재화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달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업사이클링 축제를 열고, 임직원이 직접 기부한 1,000여 개의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얻은 500만 원 상당의 판매 수익에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가 500만 원을 추가 기부해 이번 기금을 조성했다. 단순히 회사 차원이 아닌 전 임직원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2022년부터 업사이클링 전문 기업인 ‘오운유(OWN U)’와 협력해 버려지는 방화복 원단 등을 재활용해 만든 노트북 파우치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내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에코 이벤트를 지속해서 시행하며 ESG 가치가 일상 업무와 조직 문화에 스며들도록 하고 있다.   오병진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는 ESG 경영을 적극 실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라며 “앞으로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을 구현하는 순환경제사회로 전환하고자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직접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케어링크, 2년 연속 질병관리청 유전체 정보 생산 수행기관 선정

관리자 2024-07-10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주관 한국인 유전체 정보 생산 과제 2건 수주 - 한국인칩 v2.0 활용해 심혈관 등 유전체 정보 3만 5천여 건 및 약물유전체 생산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유전체 분석·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과제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컴케어링크는 ‘차세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칩 기반 심혈관 관련 인구집단 유전체 정보 생산’과 ‘한국인 고혈압 관련 질병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 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 학술 및 정책 연구 용역과제를 두 건 수행한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이 한국인의 만성 질환에 관한 유전체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컴케어링크는 작년에 이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정밀 의료 연구 플랫폼인 ‘차세대 한국인칩 v2.0(Korea Biobank Array v2.0)’을 활용한다. ‘한국인칩’이란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으로, 암이나 당뇨, 고혈압, 치매 등 한국인의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다. 여기엔 정밀 의료 활용성이 높은 임상 진단, 약물 반응 등의 콘텐츠도 포함돼 있다.   한컴케어링크는 두 개 과제를 수행하며 한국인 심혈관 질환 등의 유전체 정보를 3만 5천여 건 생산·분석하고, 약물유전체칩으로 질병 치료 약물 작용에 관여하는 유전체 정보를 추가 생산한다. 이를 토대로 염기서열 수준의 한국인 대규모 인구집단 연구 기반을 조성해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복합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변이 연구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천창기 한컴케어링크 대표는 “작년 최우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두 건의 과제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번 회사의 자체 기술력과 뛰어난 인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올해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질환 원인 발굴은 물론 약물 반응과 관련된 한국인칩 v2.0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 등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컴케어링크는 유전체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한컴지엑스’와 건강검진 운영 플랫폼(앱·웹) ‘케어해’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건강기록(PHR)과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한 헬스케어 설루션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AI·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헬스케어 데이터를 접목해 차별화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씽크프리, 글로벌 기업용 AI 검색 서비스 ‘리파인더 AI’ 베타 출시

관리자 2024-07-09

- 플랫폼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에서 필요한 내용 찾아 주는 AI 검색·질의응답 서비스 - 기반 서비스(SaaS)로, 일체 개발 없이 기업에서 바로 사용 가능 - 씽크프리,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접목한 생산성 도구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의 자회사 씽크프리(THINKFREE)가 글로벌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AI 검색 및 질의응답 설루션인 ‘리파인더(Refinder) AI’ 베타를 출시했다.   리파인더 AI는 기업이 사용하는 수많은 업무 플랫폼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출처와 관계없이 한곳에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AI 서비스다. 지메일·구글 드라이브·컨플루언스·지라·슬랙·노션 같은 생산성 및 협업 플랫폼을 모두 연동해 그곳에 저장된 웹 콘텐츠, 오피스 문서, PDF, 메일, 메시지 등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찾아 주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기업의 울타리 안에서 검증된 데이터에 기반을 둬 빠르고 정확하게 답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단순히 자료를 찾는 것을 넘어 AI가 어시스턴트 역할을 한다는 데 있다. 사용자가 검색어나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질문의 의미와 사용자의 의도를 읽고, 기업 내 산재한 자료 중에 연관도와 정확도가 가장 높은 정보를 취합하여 자연어로 답변해 주는 형태다.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가 어디 있는지 기억하거나 플랫폼별로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번의 검색으로 모든 서비스에 접근해 결과를 제공하므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 저장된 기업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인 만큼 보안도 강화했다. 리파인더 AI는 권한이 없는 이용자에게는 중요한 데이터가 검색되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AI도 설루션 도입 기업이 권한을 부여한 데이터만 참고해 답변을 제공한다. 특히 다른 기업용 검색 설루션과 달리 별도 개발이 필요 없고, 기업에서 쓰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끌어올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전 세계 기업이 매년 생성·보유하는 데이터는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반면에 실제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게 현실이다”라며 “씽크프리는 리파인더 AI를 필두로 해외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한컴이 보유한 세계적인 문서 기술과 고도화한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컴아카데미, 조선대학교와 한국어 교육 사업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2024-07-02

-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한컴글로컬연구센터 공동 설립 - 국내 유학생 및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공동 진행, 한국 문화 연구 등 추진 예정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에듀테크 전문 기업 한컴아카데미(대표 이광헌·김종헌)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이하 조선대)가 한국어교육 및 한국 문화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조선대 본관에서 이광헌 한컴아카데미 대표와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이오암 한컴아카데미 R&D 센터장, 김현우 조선대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선대학교의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조선대 대외협력처 산하에 '조선대학교-한컴글로컬연구센터' 공동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선대학교-한컴글로컬연구센터는 국내 유학생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사업 및 다문화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국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연구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플립러닝(Flipped-learning)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AI 선생님이 학습자의 학습 성향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현장에서의 대화 연습과 같은 실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해와 소통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컴아카데미 이광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와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 등 다문화 인구를 위한 한국어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 버전 1.0, GS인증 1등급 획득

관리자 2024-07-01

- 삼성SDS 업무 자동화 설루션 ‘브리티 오토메이션’에 추가해 사용하는 자동화 라이브러리 - 핵심 기능 제공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여 인기 - AI 기술 활용한 SDK 개발 등 기술 모듈화 전략으로 SDK 제품군 확대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 제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제 표준을 토대로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기능을 검증해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 제도다.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평가하기에 신뢰도가 높아 B2G·B2B 시장에서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때 중요한 지표로 작용한다.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은 모든 평가를 뛰어난 성적으로 통과하고, 최고 등급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은 삼성SDS가 RPA·BPA 등 자동화 설루션에 생성형 AI 기능을 더해 선보인 ‘브리티 오토메이션(Brity Automation)’에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라이브러리다. 한컴 한글 SDK 브리티향은 한컴의 대표 제품인 ‘한글(HWP·HWPX)’의 기능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한다. 한글 문서 생성·변환, 데이터 추출·편집 등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에 필요한 40여 개의 한글 기능을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다. 호환성이 좋아 기존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고, 경량화 모듈이라 동작 속도가 빠르다.   한컴 OCR SDK 브리티향은 텍스트 인식 기능을 활용해 이미지와 PDF 파일에서 문자를 추출하는 제품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한컴 OCR(광학식 문서 판독 기술)의 주요 기능을 구현했다. 한컴 OCR은 AI 기술을 적용해 한컴이 자체 개발한 설루션으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며 성능을 크게 끌어 올렸다. 스캔한 문서나 배경 이미지의 인쇄·필기체도 인식하며 라인과 단어 단위 결과까지 제공한다. 특히 한컴은 공공 영역에서 다양한 한글 문서 데이터를 다뤄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과정을 최적화해 공공 문서 인식률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한컴은 한컴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넘어 SDK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0년 이상 축적해 온 전자문서 원천 기술을 모듈화한 SDK 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추고, 공공은 물론 제조나 금융, 물류 등 여러 산업으로 확대하며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AI를 적용한 SDK인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했다. 이는 각종 문서에서 텍스트 등을 추출해 AI 학습이나 RAG(검색 증강 생성)을 위한 데이터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기반 기술을 계속해서 모듈화해 기술 우위와 시장 경쟁력이 충분한 SDK 제품군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한컴 한글·OCR SDK 브리티향 제품 고도화를 지속하고, 삼성SDS의 브리티 오토메이션과 협업을 적극 확장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업무 자동화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청·한국전력공사가 선택한 AI 서비스” 한컴,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출시

관리자 2024-06-28

 - B2G 및 B2B 고객 대상으로 ‘한컴어시스턴트’ PoC 시작 -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프롬프트 엔진과 sLLM 제공해 정확성과 보안 강화 - OCR, STT 등 고객이 필요한 AI 기능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한글과컴퓨터(030520 / 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B2G·B2B 고객을 대상으로 PoC(개념 증명)를 시작한다.   하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인 한컴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명령하면 고객 환경에 맞는 AI 모델을 활용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용자 의도를 분석해 목적에 맞도록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한컴오피스 패키지 최신 버전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앞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웹 서비스와 연동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연어 명령을 인식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문서 작성을 돕는 ‘챗봇’과 상황에 맞는 문서를 쉽고 빠르게 작성하도록 프롬프트 엔진을 최적화한 ‘AI 허브’, 폐쇄망 환경을 지원하는 문서 작성 특화 LLM인 ‘한컴 sLLM’ 등으로 구성돼 LLM을 단순히 연동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고도화한 기능을 구현한다.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문서 초안을 완성하거나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 준다. 또, 주로 쓰는 템플릿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헷갈리는 맞춤법도 자동으로 교정하는 등 문서 작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이 손쉽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문서 작성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다. 기존 문서를 참고해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거나 문서에서 원하는 부분을 추출해 서식 문서도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특히 챗GPT 등 외부망 연결이 필요한 LLM을 사용할 수 없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스마트한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한컴피디아를 함께 연동하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문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해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며,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OCR(문자인식), STT(음성인식) 등의 기능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고유한 문서 작성 업무 프로세스에 맞춘 별도 모듈을 개발 및 연동 가능하다.   이번 PoC를 통해 제공하는 한컴어시스턴트의 주요 기능은 ▲공문서·계획서·사업보고서 등 서식 제공 ▲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제목 생성 ▲자주 쓰는 양식 불러오기 ▲문서 내용 검색 등 문서를 중심으로 한 업무 편의와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컴은 이미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등과 한컴어시스턴트의 PoC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B2G·B2B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설루션 경쟁력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어시스턴트는 그간 축적한 한컴의 문서 기술과 AI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앞으로 문서 작성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이번 PoC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 공공과 기업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사무 환경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